달라진 한화, ‘모두 바꾸고’ 재도약 준비!
입력 2014.03.13 (21:50)
수정 2014.03.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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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 구단이 메이저리그처럼 포수 뒤편에 관중석을 만들어 팬 친화적인 야구장을 탄생시켰습니다.
정근우 등 대형 FA를 영입한 한화는 달라진 모습으로 올시즌 재도약을 노립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 앞으로 날아오는 파울볼에 놀라고, 선수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포수 뒤편 자리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의 명당입니다.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이 관중석이 대전 야구장에도 등장했습니다.
타자와의 거리를 7미터나 좁힌 350석의 관중석에서 팬들은 생생하게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철(야구팬) : "공에 맞을 거 같아요. 생동감 있고, 선수들 소리도 더 잘들려요."
팬들을 위한 변화 외에도 한화는 덕아웃을 메이저리그식으로 바꿔 선수들도 배려했습니다.
최하위권에 머물던 한화는 정근우 등 이적생 효과로 달라진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베테랑 선수들과 신인급 선수들의 경쟁과 조화 속에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근우 : "제가 원래 활달한 성격이라 한화에서도 분위기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
가장 팬 친화적인 구장을 만든 한화가 성적도 팬들의 기대에 맞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 한화 구단이 메이저리그처럼 포수 뒤편에 관중석을 만들어 팬 친화적인 야구장을 탄생시켰습니다.
정근우 등 대형 FA를 영입한 한화는 달라진 모습으로 올시즌 재도약을 노립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 앞으로 날아오는 파울볼에 놀라고, 선수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포수 뒤편 자리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의 명당입니다.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이 관중석이 대전 야구장에도 등장했습니다.
타자와의 거리를 7미터나 좁힌 350석의 관중석에서 팬들은 생생하게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철(야구팬) : "공에 맞을 거 같아요. 생동감 있고, 선수들 소리도 더 잘들려요."
팬들을 위한 변화 외에도 한화는 덕아웃을 메이저리그식으로 바꿔 선수들도 배려했습니다.
최하위권에 머물던 한화는 정근우 등 이적생 효과로 달라진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베테랑 선수들과 신인급 선수들의 경쟁과 조화 속에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근우 : "제가 원래 활달한 성격이라 한화에서도 분위기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
가장 팬 친화적인 구장을 만든 한화가 성적도 팬들의 기대에 맞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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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한화, ‘모두 바꾸고’ 재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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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3 21:52:39
- 수정2014-03-13 22: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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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 구단이 메이저리그처럼 포수 뒤편에 관중석을 만들어 팬 친화적인 야구장을 탄생시켰습니다.
정근우 등 대형 FA를 영입한 한화는 달라진 모습으로 올시즌 재도약을 노립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 앞으로 날아오는 파울볼에 놀라고, 선수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포수 뒤편 자리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의 명당입니다.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이 관중석이 대전 야구장에도 등장했습니다.
타자와의 거리를 7미터나 좁힌 350석의 관중석에서 팬들은 생생하게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철(야구팬) : "공에 맞을 거 같아요. 생동감 있고, 선수들 소리도 더 잘들려요."
팬들을 위한 변화 외에도 한화는 덕아웃을 메이저리그식으로 바꿔 선수들도 배려했습니다.
최하위권에 머물던 한화는 정근우 등 이적생 효과로 달라진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베테랑 선수들과 신인급 선수들의 경쟁과 조화 속에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근우 : "제가 원래 활달한 성격이라 한화에서도 분위기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
가장 팬 친화적인 구장을 만든 한화가 성적도 팬들의 기대에 맞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 한화 구단이 메이저리그처럼 포수 뒤편에 관중석을 만들어 팬 친화적인 야구장을 탄생시켰습니다.
정근우 등 대형 FA를 영입한 한화는 달라진 모습으로 올시즌 재도약을 노립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 앞으로 날아오는 파울볼에 놀라고, 선수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포수 뒤편 자리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의 명당입니다.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이 관중석이 대전 야구장에도 등장했습니다.
타자와의 거리를 7미터나 좁힌 350석의 관중석에서 팬들은 생생하게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철(야구팬) : "공에 맞을 거 같아요. 생동감 있고, 선수들 소리도 더 잘들려요."
팬들을 위한 변화 외에도 한화는 덕아웃을 메이저리그식으로 바꿔 선수들도 배려했습니다.
최하위권에 머물던 한화는 정근우 등 이적생 효과로 달라진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베테랑 선수들과 신인급 선수들의 경쟁과 조화 속에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근우 : "제가 원래 활달한 성격이라 한화에서도 분위기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
가장 팬 친화적인 구장을 만든 한화가 성적도 팬들의 기대에 맞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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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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