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500개 시대의 경고…경영 위기 심각
입력 2013.11.30 (21:19)
수정 2013.11.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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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골프장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였고, 회원권에 투자하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이젠 상황이 정반대가 됐습니다.
구조조정, 기업회생절차란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골프장들 경영 위기가 심각합니다.
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골프장은 최근 이용요금 할인은 물론 캐디 없이도 골프를 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져서입니다.
<인터뷰> 이해진(골프장 대표) : "골프장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구조조정해서 사실은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골프장이 500개에 이를 정도로 포화상태가 되면서, 실제 경영상태를 보여주는 홀 당 이용객 수는 매년 줄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영난과 부실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골프장들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골프장만 19곳, 이런 곳에선 돌려받을 회원권 값이 반 토막 이하가 되기도 합니다.
<녹취> 방준하(골프장) : "회원회사가 저지른 잘못을 왜 우리 회원들이 전부 책임을 져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회원권 가격 추락으로 입회금 반환 요구도 쇄도해 돌려주지 못하는 골프장이 나올 정도입니다.
<인터뷰> 서천범(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 : "이미 땅값과 공사비에 투자되었기 때문에 (골프장주들은)반환할 돈이 없고 이 때문에 입회금 반환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최근 금융당국은 골프장 18곳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해보다 4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골프장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였고, 회원권에 투자하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이젠 상황이 정반대가 됐습니다.
구조조정, 기업회생절차란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골프장들 경영 위기가 심각합니다.
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골프장은 최근 이용요금 할인은 물론 캐디 없이도 골프를 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져서입니다.
<인터뷰> 이해진(골프장 대표) : "골프장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구조조정해서 사실은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골프장이 500개에 이를 정도로 포화상태가 되면서, 실제 경영상태를 보여주는 홀 당 이용객 수는 매년 줄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영난과 부실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골프장들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골프장만 19곳, 이런 곳에선 돌려받을 회원권 값이 반 토막 이하가 되기도 합니다.
<녹취> 방준하(골프장) : "회원회사가 저지른 잘못을 왜 우리 회원들이 전부 책임을 져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회원권 가격 추락으로 입회금 반환 요구도 쇄도해 돌려주지 못하는 골프장이 나올 정도입니다.
<인터뷰> 서천범(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 : "이미 땅값과 공사비에 투자되었기 때문에 (골프장주들은)반환할 돈이 없고 이 때문에 입회금 반환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최근 금융당국은 골프장 18곳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해보다 4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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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 500개 시대의 경고…경영 위기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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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30 21:20:15
- 수정2013-11-30 2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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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골프장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였고, 회원권에 투자하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이젠 상황이 정반대가 됐습니다.
구조조정, 기업회생절차란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골프장들 경영 위기가 심각합니다.
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골프장은 최근 이용요금 할인은 물론 캐디 없이도 골프를 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져서입니다.
<인터뷰> 이해진(골프장 대표) : "골프장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구조조정해서 사실은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골프장이 500개에 이를 정도로 포화상태가 되면서, 실제 경영상태를 보여주는 홀 당 이용객 수는 매년 줄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영난과 부실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골프장들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골프장만 19곳, 이런 곳에선 돌려받을 회원권 값이 반 토막 이하가 되기도 합니다.
<녹취> 방준하(골프장) : "회원회사가 저지른 잘못을 왜 우리 회원들이 전부 책임을 져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회원권 가격 추락으로 입회금 반환 요구도 쇄도해 돌려주지 못하는 골프장이 나올 정도입니다.
<인터뷰> 서천범(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 : "이미 땅값과 공사비에 투자되었기 때문에 (골프장주들은)반환할 돈이 없고 이 때문에 입회금 반환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최근 금융당국은 골프장 18곳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해보다 4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골프장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였고, 회원권에 투자하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이젠 상황이 정반대가 됐습니다.
구조조정, 기업회생절차란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골프장들 경영 위기가 심각합니다.
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골프장은 최근 이용요금 할인은 물론 캐디 없이도 골프를 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져서입니다.
<인터뷰> 이해진(골프장 대표) : "골프장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구조조정해서 사실은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골프장이 500개에 이를 정도로 포화상태가 되면서, 실제 경영상태를 보여주는 홀 당 이용객 수는 매년 줄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영난과 부실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골프장들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골프장만 19곳, 이런 곳에선 돌려받을 회원권 값이 반 토막 이하가 되기도 합니다.
<녹취> 방준하(골프장) : "회원회사가 저지른 잘못을 왜 우리 회원들이 전부 책임을 져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회원권 가격 추락으로 입회금 반환 요구도 쇄도해 돌려주지 못하는 골프장이 나올 정도입니다.
<인터뷰> 서천범(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 : "이미 땅값과 공사비에 투자되었기 때문에 (골프장주들은)반환할 돈이 없고 이 때문에 입회금 반환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최근 금융당국은 골프장 18곳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해보다 4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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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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