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김진호 괴력 점프 ‘덩크 참 쉽죠!’
입력 2013.07.09 (21:52)
수정 2013.07.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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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인들도 쉽지 않은 덩크를 가볍게 성공시키는 초등학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탄력넘치는 점프가 일품인 김진호 선수를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거침없는 점프로 호쾌한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힘과 탄력, 삼광초 6학년 김진호 선수입니다.
<인터뷰> 김진호 : "국가대표가 돼서, 우리나라 농구를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김진호는 지난달 KBL 총재배 결승에서도 덩크를 성공시켰습니다.
초등학생용 림인 2M 60CM였지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지금 제가 덩크를 본게 맞나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제 입으로 얘기하고도.."
김진호는 장신 유망주들을 모아놓은 농구 캠프에서도 돋보였습니다.
중학교 형들을 상대로 투지 넘치는 골밑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농구에 입문한 지 이제 2년, 179CM의 키에 비해 긴 팔과 높은 점프력이 장점입니다.
<인터뷰> 박인규(농구 캠프장) : "194,5CM까지 커준다면 한국 농구 책임줘도 좋은 선수다..."
초등부 MVP 선정되며 재능을 인정받은 김진호의 존재가 한국 농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성인들도 쉽지 않은 덩크를 가볍게 성공시키는 초등학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탄력넘치는 점프가 일품인 김진호 선수를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거침없는 점프로 호쾌한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힘과 탄력, 삼광초 6학년 김진호 선수입니다.
<인터뷰> 김진호 : "국가대표가 돼서, 우리나라 농구를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김진호는 지난달 KBL 총재배 결승에서도 덩크를 성공시켰습니다.
초등학생용 림인 2M 60CM였지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지금 제가 덩크를 본게 맞나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제 입으로 얘기하고도.."
김진호는 장신 유망주들을 모아놓은 농구 캠프에서도 돋보였습니다.
중학교 형들을 상대로 투지 넘치는 골밑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농구에 입문한 지 이제 2년, 179CM의 키에 비해 긴 팔과 높은 점프력이 장점입니다.
<인터뷰> 박인규(농구 캠프장) : "194,5CM까지 커준다면 한국 농구 책임줘도 좋은 선수다..."
초등부 MVP 선정되며 재능을 인정받은 김진호의 존재가 한국 농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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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김진호 괴력 점프 ‘덩크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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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9 21:54:08
- 수정2013-07-10 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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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인들도 쉽지 않은 덩크를 가볍게 성공시키는 초등학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탄력넘치는 점프가 일품인 김진호 선수를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거침없는 점프로 호쾌한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힘과 탄력, 삼광초 6학년 김진호 선수입니다.
<인터뷰> 김진호 : "국가대표가 돼서, 우리나라 농구를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김진호는 지난달 KBL 총재배 결승에서도 덩크를 성공시켰습니다.
초등학생용 림인 2M 60CM였지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지금 제가 덩크를 본게 맞나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제 입으로 얘기하고도.."
김진호는 장신 유망주들을 모아놓은 농구 캠프에서도 돋보였습니다.
중학교 형들을 상대로 투지 넘치는 골밑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농구에 입문한 지 이제 2년, 179CM의 키에 비해 긴 팔과 높은 점프력이 장점입니다.
<인터뷰> 박인규(농구 캠프장) : "194,5CM까지 커준다면 한국 농구 책임줘도 좋은 선수다..."
초등부 MVP 선정되며 재능을 인정받은 김진호의 존재가 한국 농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성인들도 쉽지 않은 덩크를 가볍게 성공시키는 초등학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탄력넘치는 점프가 일품인 김진호 선수를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거침없는 점프로 호쾌한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힘과 탄력, 삼광초 6학년 김진호 선수입니다.
<인터뷰> 김진호 : "국가대표가 돼서, 우리나라 농구를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김진호는 지난달 KBL 총재배 결승에서도 덩크를 성공시켰습니다.
초등학생용 림인 2M 60CM였지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지금 제가 덩크를 본게 맞나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제 입으로 얘기하고도.."
김진호는 장신 유망주들을 모아놓은 농구 캠프에서도 돋보였습니다.
중학교 형들을 상대로 투지 넘치는 골밑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농구에 입문한 지 이제 2년, 179CM의 키에 비해 긴 팔과 높은 점프력이 장점입니다.
<인터뷰> 박인규(농구 캠프장) : "194,5CM까지 커준다면 한국 농구 책임줘도 좋은 선수다..."
초등부 MVP 선정되며 재능을 인정받은 김진호의 존재가 한국 농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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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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