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활짝’ 상춘객 북적…진해 군항제 전야제
입력 2013.03.31 (20:59)
수정 2013.03.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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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월의 마지막 일요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벚꽃이 활짝 핀 진해에서는 군항제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임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천을 따라 활짝 핀 벚꽃들이 그림같은 '꽃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군항제를 앞두고 전야제가 열린 진해, 벚꽃 구경꾼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최경화(경남 창원시 내서읍) : "가족들과 나와서 꽃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서 아주 좋습니다."
51번째 벚꽃 축제를 앞두고 해군 군악대의 연주 등 다양한 행사가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심 공원에도 화창한 봄햇살이 내려앉아 가족 나들이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활짝 핀 봄꽃이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뜨렸고, 아이들은 그 앞에서 봄꽃보다 더 화사한 웃음을 짓습니다.
<인터뷰>김선영 (9살 /서울 중계동) : "날씨도 좋고 꽃도 아름답고 친척들이랑 놀러오니까 재미있어요."
고궁에도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전통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한 수문장 교대식이 열렸습니다.
수문장들의 모습은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마리셀(미국인 관광객) : "색상도 화려하고 아름다웠고 수문장들도 멋졌고..좋은 경험이었어요."
연일 계속되던 꽃샘 추위가 물러나면서 도심 유원지와 공원마다 봄기운을 찾아나선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3월의 마지막 일요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벚꽃이 활짝 핀 진해에서는 군항제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임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천을 따라 활짝 핀 벚꽃들이 그림같은 '꽃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군항제를 앞두고 전야제가 열린 진해, 벚꽃 구경꾼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최경화(경남 창원시 내서읍) : "가족들과 나와서 꽃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서 아주 좋습니다."
51번째 벚꽃 축제를 앞두고 해군 군악대의 연주 등 다양한 행사가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심 공원에도 화창한 봄햇살이 내려앉아 가족 나들이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활짝 핀 봄꽃이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뜨렸고, 아이들은 그 앞에서 봄꽃보다 더 화사한 웃음을 짓습니다.
<인터뷰>김선영 (9살 /서울 중계동) : "날씨도 좋고 꽃도 아름답고 친척들이랑 놀러오니까 재미있어요."
고궁에도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전통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한 수문장 교대식이 열렸습니다.
수문장들의 모습은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마리셀(미국인 관광객) : "색상도 화려하고 아름다웠고 수문장들도 멋졌고..좋은 경험이었어요."
연일 계속되던 꽃샘 추위가 물러나면서 도심 유원지와 공원마다 봄기운을 찾아나선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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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활짝’ 상춘객 북적…진해 군항제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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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31 20:59:15
- 수정2013-03-31 22: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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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월의 마지막 일요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벚꽃이 활짝 핀 진해에서는 군항제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임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천을 따라 활짝 핀 벚꽃들이 그림같은 '꽃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군항제를 앞두고 전야제가 열린 진해, 벚꽃 구경꾼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최경화(경남 창원시 내서읍) : "가족들과 나와서 꽃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서 아주 좋습니다."
51번째 벚꽃 축제를 앞두고 해군 군악대의 연주 등 다양한 행사가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심 공원에도 화창한 봄햇살이 내려앉아 가족 나들이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활짝 핀 봄꽃이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뜨렸고, 아이들은 그 앞에서 봄꽃보다 더 화사한 웃음을 짓습니다.
<인터뷰>김선영 (9살 /서울 중계동) : "날씨도 좋고 꽃도 아름답고 친척들이랑 놀러오니까 재미있어요."
고궁에도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전통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한 수문장 교대식이 열렸습니다.
수문장들의 모습은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마리셀(미국인 관광객) : "색상도 화려하고 아름다웠고 수문장들도 멋졌고..좋은 경험이었어요."
연일 계속되던 꽃샘 추위가 물러나면서 도심 유원지와 공원마다 봄기운을 찾아나선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3월의 마지막 일요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벚꽃이 활짝 핀 진해에서는 군항제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임주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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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을 따라 활짝 핀 벚꽃들이 그림같은 '꽃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군항제를 앞두고 전야제가 열린 진해, 벚꽃 구경꾼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최경화(경남 창원시 내서읍) : "가족들과 나와서 꽃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서 아주 좋습니다."
51번째 벚꽃 축제를 앞두고 해군 군악대의 연주 등 다양한 행사가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심 공원에도 화창한 봄햇살이 내려앉아 가족 나들이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활짝 핀 봄꽃이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뜨렸고, 아이들은 그 앞에서 봄꽃보다 더 화사한 웃음을 짓습니다.
<인터뷰>김선영 (9살 /서울 중계동) : "날씨도 좋고 꽃도 아름답고 친척들이랑 놀러오니까 재미있어요."
고궁에도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전통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한 수문장 교대식이 열렸습니다.
수문장들의 모습은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마리셀(미국인 관광객) : "색상도 화려하고 아름다웠고 수문장들도 멋졌고..좋은 경험이었어요."
연일 계속되던 꽃샘 추위가 물러나면서 도심 유원지와 공원마다 봄기운을 찾아나선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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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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