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레오! ‘절묘한 연타’로 승리 견인!
입력 2012.12.25 (21:46)
수정 2013.01.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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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강타와 연타를 자유자재로 구사한 레오의 영리한 배구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득점 1위 쿠바 특급 레오가 잇달아 강타를 성공시킵니다.
대한항공이 세 명의 블로킹 벽으로 집중 봉쇄에 나서자, 레오는 상대방 허를 찌르는 절묘한 연타로 응수했습니다.
레오의 재치 넘치는 플레이는 서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강서브를 예상하고 잔뜩 긴장하던 대항항공 선수들은, 레오의 뚝 떨어지는 서브에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레오는 32득점으로 3대 1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레오(선수) :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데요. 자신감을 갖고 공격을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삼성화재는 러시앤캐시전 3대 0 완패 충격에서 벗어나며 11승 2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삼성화재는 승점 32점으로 2위 현대캐피탈에 6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인터뷰> 신치용(감독) : "패하면 2연패로 가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잘 풀어줬다"
대항항공은 범실을 30개나 남발하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시즌 3승째를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강타와 연타를 자유자재로 구사한 레오의 영리한 배구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득점 1위 쿠바 특급 레오가 잇달아 강타를 성공시킵니다.
대한항공이 세 명의 블로킹 벽으로 집중 봉쇄에 나서자, 레오는 상대방 허를 찌르는 절묘한 연타로 응수했습니다.
레오의 재치 넘치는 플레이는 서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강서브를 예상하고 잔뜩 긴장하던 대항항공 선수들은, 레오의 뚝 떨어지는 서브에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레오는 32득점으로 3대 1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레오(선수) :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데요. 자신감을 갖고 공격을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삼성화재는 러시앤캐시전 3대 0 완패 충격에서 벗어나며 11승 2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삼성화재는 승점 32점으로 2위 현대캐피탈에 6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인터뷰> 신치용(감독) : "패하면 2연패로 가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잘 풀어줬다"
대항항공은 범실을 30개나 남발하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시즌 3승째를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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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레오! ‘절묘한 연타’로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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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5 21:45:31
- 수정2013-01-16 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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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강타와 연타를 자유자재로 구사한 레오의 영리한 배구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득점 1위 쿠바 특급 레오가 잇달아 강타를 성공시킵니다.
대한항공이 세 명의 블로킹 벽으로 집중 봉쇄에 나서자, 레오는 상대방 허를 찌르는 절묘한 연타로 응수했습니다.
레오의 재치 넘치는 플레이는 서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강서브를 예상하고 잔뜩 긴장하던 대항항공 선수들은, 레오의 뚝 떨어지는 서브에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레오는 32득점으로 3대 1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레오(선수) :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데요. 자신감을 갖고 공격을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삼성화재는 러시앤캐시전 3대 0 완패 충격에서 벗어나며 11승 2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삼성화재는 승점 32점으로 2위 현대캐피탈에 6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인터뷰> 신치용(감독) : "패하면 2연패로 가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잘 풀어줬다"
대항항공은 범실을 30개나 남발하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시즌 3승째를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강타와 연타를 자유자재로 구사한 레오의 영리한 배구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득점 1위 쿠바 특급 레오가 잇달아 강타를 성공시킵니다.
대한항공이 세 명의 블로킹 벽으로 집중 봉쇄에 나서자, 레오는 상대방 허를 찌르는 절묘한 연타로 응수했습니다.
레오의 재치 넘치는 플레이는 서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강서브를 예상하고 잔뜩 긴장하던 대항항공 선수들은, 레오의 뚝 떨어지는 서브에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레오는 32득점으로 3대 1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레오(선수) :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데요. 자신감을 갖고 공격을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삼성화재는 러시앤캐시전 3대 0 완패 충격에서 벗어나며 11승 2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삼성화재는 승점 32점으로 2위 현대캐피탈에 6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인터뷰> 신치용(감독) : "패하면 2연패로 가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잘 풀어줬다"
대항항공은 범실을 30개나 남발하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시즌 3승째를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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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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