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실험실에서 기른 친환경 스테이크 식탁으로

입력 2019.07.19 (07:29) 수정 2019.07.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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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위에서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요리사의 손길을 거치면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맛 볼 스테이크 요리로 탄생합니다.

사실 이 고기는 이스라엘의 한 업체가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겁니다.

이 업체는 2021년 출시를 목표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일부 레스토랑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동물을 도살하거나 항생제를 먹이지 않고도 양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식탁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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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실험실에서 기른 친환경 스테이크 식탁으로
    • 입력 2019-07-19 07:33:48
    • 수정2019-07-19 07: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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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위에서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요리사의 손길을 거치면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맛 볼 스테이크 요리로 탄생합니다.

사실 이 고기는 이스라엘의 한 업체가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겁니다.

이 업체는 2021년 출시를 목표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일부 레스토랑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동물을 도살하거나 항생제를 먹이지 않고도 양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식탁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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