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라우브 ‘협업설’에 팬들 들썩

입력 2019.10.18 (06:54) 수정 2019.10.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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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의 협업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라우브는 어제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과 '마침내 내가'라고 썼습니다.

사진은 지난여름 촬영된 것인데요, 라우브는 이번에 사진 속 자신의 의상을 방탄소년단과 같은 색깔로 합성해서 다시 올린 겁니다.

그러자 두 가수가 공동작업을 한 것 같다는 추측이 나왔고, 국내 한 매체도 이번 주, 이들의 협업 곡이 발표된다고 전했는데요.

소속사는 이런 보도에 대해 현재로선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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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라우브 ‘협업설’에 팬들 들썩
    • 입력 2019-10-18 06:52:25
    • 수정2019-10-18 06:59:36
    뉴스광장 1부
방탄소년단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의 협업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라우브는 어제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과 '마침내 내가'라고 썼습니다.

사진은 지난여름 촬영된 것인데요, 라우브는 이번에 사진 속 자신의 의상을 방탄소년단과 같은 색깔로 합성해서 다시 올린 겁니다.

그러자 두 가수가 공동작업을 한 것 같다는 추측이 나왔고, 국내 한 매체도 이번 주, 이들의 협업 곡이 발표된다고 전했는데요.

소속사는 이런 보도에 대해 현재로선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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