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흡수성 위생 제품 재활용 공장…연간 1만 톤 처리 ‘세계 최초’
입력 2019.07.19 (10:54)
수정 2019.07.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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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는 부모님들, 자칫 엉덩이 짓무를까 하루에도 몇 번씩 기저귀를 갈아주는데요.
이런 유아용 기저귀와 생리대 등 흡수성 위생 제품을 거의 100% 재활용할 수 있는 공장이 이탈리아에 들어섰습니다.
다 쓴 기저귀 등은 고압에 멸균처리를 거쳐 플라스틱과 셀룰로스, 고흡수성 폴리머 등 성분별로 잘게 분해됩니다.
이는 동일 산업에서 재사용되거나 아기 장난감, 가구 등의 제품을 만드는 재료가 되는데요.
이 공장은 업계 최초로 사용이 끝난 흡수성 위생 제품을 연간 1만 톤가량 처리할 수 있게 설비됐다고 합니다.
이런 유아용 기저귀와 생리대 등 흡수성 위생 제품을 거의 100% 재활용할 수 있는 공장이 이탈리아에 들어섰습니다.
다 쓴 기저귀 등은 고압에 멸균처리를 거쳐 플라스틱과 셀룰로스, 고흡수성 폴리머 등 성분별로 잘게 분해됩니다.
이는 동일 산업에서 재사용되거나 아기 장난감, 가구 등의 제품을 만드는 재료가 되는데요.
이 공장은 업계 최초로 사용이 끝난 흡수성 위생 제품을 연간 1만 톤가량 처리할 수 있게 설비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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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흡수성 위생 제품 재활용 공장…연간 1만 톤 처리 ‘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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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9 10:55:02
- 수정2019-07-19 11:00:31
아기 키우는 부모님들, 자칫 엉덩이 짓무를까 하루에도 몇 번씩 기저귀를 갈아주는데요.
이런 유아용 기저귀와 생리대 등 흡수성 위생 제품을 거의 100% 재활용할 수 있는 공장이 이탈리아에 들어섰습니다.
다 쓴 기저귀 등은 고압에 멸균처리를 거쳐 플라스틱과 셀룰로스, 고흡수성 폴리머 등 성분별로 잘게 분해됩니다.
이는 동일 산업에서 재사용되거나 아기 장난감, 가구 등의 제품을 만드는 재료가 되는데요.
이 공장은 업계 최초로 사용이 끝난 흡수성 위생 제품을 연간 1만 톤가량 처리할 수 있게 설비됐다고 합니다.
이런 유아용 기저귀와 생리대 등 흡수성 위생 제품을 거의 100% 재활용할 수 있는 공장이 이탈리아에 들어섰습니다.
다 쓴 기저귀 등은 고압에 멸균처리를 거쳐 플라스틱과 셀룰로스, 고흡수성 폴리머 등 성분별로 잘게 분해됩니다.
이는 동일 산업에서 재사용되거나 아기 장난감, 가구 등의 제품을 만드는 재료가 되는데요.
이 공장은 업계 최초로 사용이 끝난 흡수성 위생 제품을 연간 1만 톤가량 처리할 수 있게 설비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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