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문화] 구멍가게에서 패션계 거장으로…폴 스미스를 만나다
입력 2019.06.15 (21:31)
수정 2019.06.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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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세기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를 아시나요?
작은 옷가게에서 출발해 디자인계의 거장으로 우뚝 서기까지, 그가 남긴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김세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톡톡 튀는 색감.
자유분방한 개성.
멋과 실용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만의 스타일입니다.
형형색색 줄무늬로 유명한 그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과연 어떻게 탄생한 걸까?
폴 스미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원천은 바로 10대 때부터 수집해온 수많은 그림과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폴 스미스/디자이너 : "저는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제 머릿속에 있는 것, 제 개성에 집중해서 만들어냅니다. 경직된 사고가 아니라 수평적인 사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에 영감을 받았으면 합니다."]
가로 세로 3m에 불과한 작은 공간에 차렸던 첫 매장.
전시장 한쪽에 재현된 이 공간에서 폴 스미스는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고,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전 세계 4백여 개 매장을 거느린 굴지의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패션뿐 아니라 자동차 디자인, 책 표지, 심지어 요리용 소스 병 등 일상 곳곳에서 빛을 발합니다.
[폴 스미스/디자이너 : "특히 젊은 디자이너들을 위한 전시라고 생각합니다. 출발은 작지만 어떻게 크게 성공할 수 있는지 영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습니다."]
디자이너로서 폴 스미스가 걸어온 여정은 물론 그가 수집한 그림과 팬들의 선물 등 1,5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21세기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를 아시나요?
작은 옷가게에서 출발해 디자인계의 거장으로 우뚝 서기까지, 그가 남긴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김세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톡톡 튀는 색감.
자유분방한 개성.
멋과 실용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만의 스타일입니다.
형형색색 줄무늬로 유명한 그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과연 어떻게 탄생한 걸까?
폴 스미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원천은 바로 10대 때부터 수집해온 수많은 그림과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폴 스미스/디자이너 : "저는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제 머릿속에 있는 것, 제 개성에 집중해서 만들어냅니다. 경직된 사고가 아니라 수평적인 사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에 영감을 받았으면 합니다."]
가로 세로 3m에 불과한 작은 공간에 차렸던 첫 매장.
전시장 한쪽에 재현된 이 공간에서 폴 스미스는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고,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전 세계 4백여 개 매장을 거느린 굴지의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패션뿐 아니라 자동차 디자인, 책 표지, 심지어 요리용 소스 병 등 일상 곳곳에서 빛을 발합니다.
[폴 스미스/디자이너 : "특히 젊은 디자이너들을 위한 전시라고 생각합니다. 출발은 작지만 어떻게 크게 성공할 수 있는지 영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습니다."]
디자이너로서 폴 스미스가 걸어온 여정은 물론 그가 수집한 그림과 팬들의 선물 등 1,5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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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6-15 22:03:08
[앵커]
'21세기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를 아시나요?
작은 옷가게에서 출발해 디자인계의 거장으로 우뚝 서기까지, 그가 남긴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김세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톡톡 튀는 색감.
자유분방한 개성.
멋과 실용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만의 스타일입니다.
형형색색 줄무늬로 유명한 그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과연 어떻게 탄생한 걸까?
폴 스미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원천은 바로 10대 때부터 수집해온 수많은 그림과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폴 스미스/디자이너 : "저는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제 머릿속에 있는 것, 제 개성에 집중해서 만들어냅니다. 경직된 사고가 아니라 수평적인 사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에 영감을 받았으면 합니다."]
가로 세로 3m에 불과한 작은 공간에 차렸던 첫 매장.
전시장 한쪽에 재현된 이 공간에서 폴 스미스는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고,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전 세계 4백여 개 매장을 거느린 굴지의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패션뿐 아니라 자동차 디자인, 책 표지, 심지어 요리용 소스 병 등 일상 곳곳에서 빛을 발합니다.
[폴 스미스/디자이너 : "특히 젊은 디자이너들을 위한 전시라고 생각합니다. 출발은 작지만 어떻게 크게 성공할 수 있는지 영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습니다."]
디자이너로서 폴 스미스가 걸어온 여정은 물론 그가 수집한 그림과 팬들의 선물 등 1,5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21세기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를 아시나요?
작은 옷가게에서 출발해 디자인계의 거장으로 우뚝 서기까지, 그가 남긴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김세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톡톡 튀는 색감.
자유분방한 개성.
멋과 실용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만의 스타일입니다.
형형색색 줄무늬로 유명한 그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과연 어떻게 탄생한 걸까?
폴 스미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원천은 바로 10대 때부터 수집해온 수많은 그림과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폴 스미스/디자이너 : "저는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제 머릿속에 있는 것, 제 개성에 집중해서 만들어냅니다. 경직된 사고가 아니라 수평적인 사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에 영감을 받았으면 합니다."]
가로 세로 3m에 불과한 작은 공간에 차렸던 첫 매장.
전시장 한쪽에 재현된 이 공간에서 폴 스미스는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고,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전 세계 4백여 개 매장을 거느린 굴지의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패션뿐 아니라 자동차 디자인, 책 표지, 심지어 요리용 소스 병 등 일상 곳곳에서 빛을 발합니다.
[폴 스미스/디자이너 : "특히 젊은 디자이너들을 위한 전시라고 생각합니다. 출발은 작지만 어떻게 크게 성공할 수 있는지 영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습니다."]
디자이너로서 폴 스미스가 걸어온 여정은 물론 그가 수집한 그림과 팬들의 선물 등 1,5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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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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