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인보사 의혹’ 이웅렬 前 코오롱 회장 출국금지 외

입력 2019.06.15 (21:30) 수정 2019.06.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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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생산 허가 과정에서 허위 자료가 제출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웅렬 전 코오롱 회장을 출국금지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1999년 '코오롱티슈진'을 설립하며 인보사 개발을 이끌어오다 지난해 11월 돌연 사임했습니다.

르노삼성차 임단협 1년 만에 최종 타결

르노삼성차 노사가 1년에 걸친 노사분규를 접고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최종 타결했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어제(14일)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해 투표 조합원 74.4%의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는데, 노사는 오는 24일 임단협 조인식을 하고 부산공장 생산라인 재정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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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인보사 의혹’ 이웅렬 前 코오롱 회장 출국금지 외
    • 입력 2019-06-15 21:32:29
    • 수정2019-06-15 2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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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생산 허가 과정에서 허위 자료가 제출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웅렬 전 코오롱 회장을 출국금지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1999년 '코오롱티슈진'을 설립하며 인보사 개발을 이끌어오다 지난해 11월 돌연 사임했습니다.

르노삼성차 임단협 1년 만에 최종 타결

르노삼성차 노사가 1년에 걸친 노사분규를 접고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최종 타결했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어제(14일)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해 투표 조합원 74.4%의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는데, 노사는 오는 24일 임단협 조인식을 하고 부산공장 생산라인 재정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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