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분수의 만남

입력 2002.10.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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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예술의 전당에 음악분수가 설치돼 오늘 첫선을 보였습니다.
눈으로 보는 음악, 이동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리듬의 강약에 맞춰 분수의 모양이 변화무쌍합니다.
난초와 학의 날개, 발레모습 등 수백여 가지의 형태가 태어났다 사라집니다.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 9곡이 분수와 함께 연주됩니다.
⊙박재욱(서울 방배동): 색깔색깔 여러 가지 색깔 나오고 환상적인 것을 아주 즐겁게 잘 봤습니다.
⊙기자: 이 음악분수는 예술의 전당에 문학공간을 늘리자는 뜻에서 조성됐습니다.
수막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공연실황도 중계할 예정입니다.
⊙김순규(예술의 전당 사장): 오늘 개장된 세계음악분수는 예술의 전당 일대를 문화광장으로 만들려는 첫 시작입니다.
⊙기자: 음악분수는 매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저녁 6시 반부터 8시 반까지 하루 2차례 선보입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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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과 분수의 만남
    • 입력 2002-10-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서울 예술의 전당에 음악분수가 설치돼 오늘 첫선을 보였습니다. 눈으로 보는 음악, 이동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리듬의 강약에 맞춰 분수의 모양이 변화무쌍합니다. 난초와 학의 날개, 발레모습 등 수백여 가지의 형태가 태어났다 사라집니다.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 9곡이 분수와 함께 연주됩니다. ⊙박재욱(서울 방배동): 색깔색깔 여러 가지 색깔 나오고 환상적인 것을 아주 즐겁게 잘 봤습니다. ⊙기자: 이 음악분수는 예술의 전당에 문학공간을 늘리자는 뜻에서 조성됐습니다. 수막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공연실황도 중계할 예정입니다. ⊙김순규(예술의 전당 사장): 오늘 개장된 세계음악분수는 예술의 전당 일대를 문화광장으로 만들려는 첫 시작입니다. ⊙기자: 음악분수는 매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저녁 6시 반부터 8시 반까지 하루 2차례 선보입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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