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사업, 서울대 2개 등 중도 탈락
입력 2002.10.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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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99년부터 시행한 BK21 사업을 중간평가한 결과 서울대 2개, 숭실대 1개, 충남대 1개 등 모두 4개 사업단이 성과부진으로 중도 탈락하게 됐습니다.
시중에 팔리고 있는 110여 가지의 농산물 3만여 건에 대해 농약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1.7%인 500여 건에서 기준치 이상으로 많은 농약이 검출됐으며 검출된 농산물 가운데 깻잎이 2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외국에서 태어나 현지 시민권을 취득한 이중국적자가 계속 외국에 거주해 온 경우 병역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국내 최대 폭력조직 양은이파 두목 출신으로 지난해 말 상습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됐던 조양은 씨가 10개월 동안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오늘 새벽 만기출소했습니다.
오는 12월 19일 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선거 방송 토론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정대철 방송학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대통령 선거방송 토론위원회는 선거운동 기간에 후보초청토론회를 3회 이상 엽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99년부터 시행한 BK21 사업을 중간평가한 결과 서울대 2개, 숭실대 1개, 충남대 1개 등 모두 4개 사업단이 성과부진으로 중도 탈락하게 됐습니다.
시중에 팔리고 있는 110여 가지의 농산물 3만여 건에 대해 농약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1.7%인 500여 건에서 기준치 이상으로 많은 농약이 검출됐으며 검출된 농산물 가운데 깻잎이 2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외국에서 태어나 현지 시민권을 취득한 이중국적자가 계속 외국에 거주해 온 경우 병역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국내 최대 폭력조직 양은이파 두목 출신으로 지난해 말 상습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됐던 조양은 씨가 10개월 동안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오늘 새벽 만기출소했습니다.
오는 12월 19일 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선거 방송 토론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정대철 방송학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대통령 선거방송 토론위원회는 선거운동 기간에 후보초청토론회를 3회 이상 엽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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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K21사업, 서울대 2개 등 중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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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99년부터 시행한 BK21 사업을 중간평가한 결과 서울대 2개, 숭실대 1개, 충남대 1개 등 모두 4개 사업단이 성과부진으로 중도 탈락하게 됐습니다.
시중에 팔리고 있는 110여 가지의 농산물 3만여 건에 대해 농약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1.7%인 500여 건에서 기준치 이상으로 많은 농약이 검출됐으며 검출된 농산물 가운데 깻잎이 2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외국에서 태어나 현지 시민권을 취득한 이중국적자가 계속 외국에 거주해 온 경우 병역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국내 최대 폭력조직 양은이파 두목 출신으로 지난해 말 상습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됐던 조양은 씨가 10개월 동안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오늘 새벽 만기출소했습니다.
오는 12월 19일 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선거 방송 토론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정대철 방송학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대통령 선거방송 토론위원회는 선거운동 기간에 후보초청토론회를 3회 이상 엽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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