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탄핵안 ‘부결’ 당론 유지…표결은 참여”
입력 2024.12.14 (15:53)
수정 2024.12.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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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에 대해 부결하기로 당론을 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6시간 가까이 진행한 비상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표결에는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앞서 오전 비공개 의총에서 "개인적으로 저는 표결 참석을 제안드린다, 그게 국민에게 떳떳한 태도"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6시간 가까이 진행한 비상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표결에는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앞서 오전 비공개 의총에서 "개인적으로 저는 표결 참석을 제안드린다, 그게 국민에게 떳떳한 태도"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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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탄핵안 ‘부결’ 당론 유지…표결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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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4 15:53:19
- 수정2024-12-14 16:59:15
국민의힘이 오늘(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에 대해 부결하기로 당론을 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6시간 가까이 진행한 비상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표결에는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앞서 오전 비공개 의총에서 "개인적으로 저는 표결 참석을 제안드린다, 그게 국민에게 떳떳한 태도"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6시간 가까이 진행한 비상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표결에는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앞서 오전 비공개 의총에서 "개인적으로 저는 표결 참석을 제안드린다, 그게 국민에게 떳떳한 태도"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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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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