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실이 된 한화 채은성의 실패 공약…우승 공약은 언제?

류현진과 채은성 등 프로야구 한화 선수들이 충남 태안 바다에 입수해서 화제입니다.

류현진이 입수 영상을 개인 SNS에 올려 알려졌는데요.

올 3월 미디어데이에서 채은성이 했던 공약, 5강에 들지 못하면 고참 선수들이 태안 바다에 입수하겠다는 말을 실천한 겁니다.

그런데 당시 한화의 공약은 두 개였습니다.

채은성 옆에 앉았던 노시환은 우승 공약을 했는데요.

신구장 개막전 무료입장이그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도 하위권에 머물면서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엄상백과 심우준, 두 FA 선수를 거액에 영입하며 전력을 더 보강한 한화, 과연 올해는 우승 공약 실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