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발언 총정리 “국민 분노만 키워…무한 반복해서라도 탄핵” [현장영상]

입력 2024.12.07 (13:22) 수정 2024.12.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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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남짓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 배신감과 분노를 더 키운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리스크이자 내란 사태 주범의 대통령직 배제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윤 대통령이) 탄핵당할 때까지 무한반복을 해서라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탄핵 부결을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국민의 뜻에 어긋나게 계속 탄핵을 반대하고 내란 세력을 옹호한다면 이에 대한 명확한 헌법적, 형사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표의 기자간담회 발언을 한 자리에 정리한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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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07 13:22:47
    • 수정2024-12-07 1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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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남짓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 배신감과 분노를 더 키운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리스크이자 내란 사태 주범의 대통령직 배제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윤 대통령이) 탄핵당할 때까지 무한반복을 해서라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탄핵 부결을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국민의 뜻에 어긋나게 계속 탄핵을 반대하고 내란 세력을 옹호한다면 이에 대한 명확한 헌법적, 형사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표의 기자간담회 발언을 한 자리에 정리한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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