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 대통령에 “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요청…가족 의혹 정리해야” [현장영상]
입력 2024.04.29 (16:41)
수정 2024.04.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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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해병 특검법이나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처음 열린 영수회담에서 "159명의 국민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던 이태원 참사나 채 해병 순직 사건의 진상을 밝혀 그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기회에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족 등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들도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도 유감 표명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나 특검법 등에 대한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 유감 표명과 함께 향후 국회 결정을 존중하겠다라는 약속을 해 주시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고, 또 정중하게 요청드리는 바"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처음 열린 영수회담에서 "159명의 국민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던 이태원 참사나 채 해병 순직 사건의 진상을 밝혀 그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기회에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족 등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들도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도 유감 표명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나 특검법 등에 대한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 유감 표명과 함께 향후 국회 결정을 존중하겠다라는 약속을 해 주시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고, 또 정중하게 요청드리는 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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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9 16:41:38
- 수정2024-04-29 16:42:3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해병 특검법이나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처음 열린 영수회담에서 "159명의 국민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던 이태원 참사나 채 해병 순직 사건의 진상을 밝혀 그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기회에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족 등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들도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도 유감 표명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나 특검법 등에 대한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 유감 표명과 함께 향후 국회 결정을 존중하겠다라는 약속을 해 주시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고, 또 정중하게 요청드리는 바"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처음 열린 영수회담에서 "159명의 국민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던 이태원 참사나 채 해병 순직 사건의 진상을 밝혀 그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기회에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족 등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들도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도 유감 표명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나 특검법 등에 대한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 유감 표명과 함께 향후 국회 결정을 존중하겠다라는 약속을 해 주시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고, 또 정중하게 요청드리는 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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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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