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7번 ‘마스크’ 쓴 손흥민, 대표팀 첫 훈련 현장

입력 2022.11.16 (17:09) 수정 2022.11.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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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우며 도하에 입성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입국 뒤 첫 훈련에서 얼굴 보호를 위한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6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른 새벽 입국한 지 약 10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팀과 함께 훈련장에 도착한 손흥민은 붉은 홈 유니폼을 입고 팀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친 뒤 준비해 온 마스크를 꺼내 동료들과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의 마스크는 검은색으로, 얼굴 윗부분을 반 정도만 가리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그의 등번호 '7번'이 흰색으로 찍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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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7번 ‘마스크’ 쓴 손흥민, 대표팀 첫 훈련 현장
    • 입력 2022-11-16 17:09:46
    • 수정2022-11-16 17:27:15
    스포츠K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우며 도하에 입성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입국 뒤 첫 훈련에서 얼굴 보호를 위한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6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른 새벽 입국한 지 약 10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팀과 함께 훈련장에 도착한 손흥민은 붉은 홈 유니폼을 입고 팀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친 뒤 준비해 온 마스크를 꺼내 동료들과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의 마스크는 검은색으로, 얼굴 윗부분을 반 정도만 가리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그의 등번호 '7번'이 흰색으로 찍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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