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요양병원·시설 등 대면 접촉 면회 허용
입력 2022.10.04 (01:00)
수정 2022.10.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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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부터 요양병원·시설 등에서의 대면 접촉 면회가 재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주요 방역지표가 개선됐고,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4차 백신 접종률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감염취약시설의 접촉 면회를 다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문객은 면회 전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음성이 확인되면 언제든지 대면 접촉 면회할 수 있습니다. 단, 면회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물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 머무는 어르신은 4차 접종을 마쳤다면 외래 진료가 아니어도 외출과 외박이 허용됩니다.
또, 3차 접종을 완료하는 등 요건을 충족한 강사는 시설로 출입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4월 말 가정의 달을 앞두고 요양병원 등에 대면 접촉 면회를 허용했다가, 지난 7월 25일 재유행이 확산하면서 다시 이를 제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주요 방역지표가 개선됐고,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4차 백신 접종률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감염취약시설의 접촉 면회를 다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문객은 면회 전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음성이 확인되면 언제든지 대면 접촉 면회할 수 있습니다. 단, 면회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물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 머무는 어르신은 4차 접종을 마쳤다면 외래 진료가 아니어도 외출과 외박이 허용됩니다.
또, 3차 접종을 완료하는 등 요건을 충족한 강사는 시설로 출입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4월 말 가정의 달을 앞두고 요양병원 등에 대면 접촉 면회를 허용했다가, 지난 7월 25일 재유행이 확산하면서 다시 이를 제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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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요양병원·시설 등 대면 접촉 면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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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04 11:46:12
오늘(4일)부터 요양병원·시설 등에서의 대면 접촉 면회가 재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주요 방역지표가 개선됐고,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4차 백신 접종률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감염취약시설의 접촉 면회를 다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문객은 면회 전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음성이 확인되면 언제든지 대면 접촉 면회할 수 있습니다. 단, 면회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물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 머무는 어르신은 4차 접종을 마쳤다면 외래 진료가 아니어도 외출과 외박이 허용됩니다.
또, 3차 접종을 완료하는 등 요건을 충족한 강사는 시설로 출입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4월 말 가정의 달을 앞두고 요양병원 등에 대면 접촉 면회를 허용했다가, 지난 7월 25일 재유행이 확산하면서 다시 이를 제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주요 방역지표가 개선됐고,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4차 백신 접종률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감염취약시설의 접촉 면회를 다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문객은 면회 전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음성이 확인되면 언제든지 대면 접촉 면회할 수 있습니다. 단, 면회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물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 머무는 어르신은 4차 접종을 마쳤다면 외래 진료가 아니어도 외출과 외박이 허용됩니다.
또, 3차 접종을 완료하는 등 요건을 충족한 강사는 시설로 출입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4월 말 가정의 달을 앞두고 요양병원 등에 대면 접촉 면회를 허용했다가, 지난 7월 25일 재유행이 확산하면서 다시 이를 제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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