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국군의날’ 행사 영상에서 중국군 무기가?…국방부 “사전에 못 걸러내”
입력 2022.10.02 (15:28)
수정 2022.10.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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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송된 영상에 우리 군 무기가 아닌 중국군 무기 사진이 사용돼 국방부가 사과했습니다.
어제(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 말미에 국방부는 ‘국군의 결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방송하면서, 약 3초 간 중국군 장갑자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행사 뒤 인터넷 등에 관련 지적이 빗발치자 국방부는 하루 뒤에야 “동영상 속 사진은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니며,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잘못된 사진이 포함됐다”고 인정했습니다.
국방부는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 말미에 국방부는 ‘국군의 결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방송하면서, 약 3초 간 중국군 장갑자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행사 뒤 인터넷 등에 관련 지적이 빗발치자 국방부는 하루 뒤에야 “동영상 속 사진은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니며,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잘못된 사진이 포함됐다”고 인정했습니다.
국방부는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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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국군의날’ 행사 영상에서 중국군 무기가?…국방부 “사전에 못 걸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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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2 15:28:53
- 수정2022-10-02 15:37:54
국군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송된 영상에 우리 군 무기가 아닌 중국군 무기 사진이 사용돼 국방부가 사과했습니다.
어제(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 말미에 국방부는 ‘국군의 결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방송하면서, 약 3초 간 중국군 장갑자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행사 뒤 인터넷 등에 관련 지적이 빗발치자 국방부는 하루 뒤에야 “동영상 속 사진은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니며,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잘못된 사진이 포함됐다”고 인정했습니다.
국방부는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 말미에 국방부는 ‘국군의 결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방송하면서, 약 3초 간 중국군 장갑자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행사 뒤 인터넷 등에 관련 지적이 빗발치자 국방부는 하루 뒤에야 “동영상 속 사진은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니며,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잘못된 사진이 포함됐다”고 인정했습니다.
국방부는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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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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