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칠레, 드론으로 화려한 조명 쇼 펼쳐

입력 2022.01.19 (10:53) 수정 2022.01.19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칠레 산티아고의 밤하늘이 형형색색 불빛으로 물들었는데요.

드론을 이용한 조명 쇼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뜬 것처럼 불빛이 반짝입니다.

드론 200대가 350m 상공으로 동시에 날아올라 조명 쇼를 펼친 건데요.

칠레 국기와 이스터섬의 석상 등을 드론 대형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이 드론 쇼는 칠레 은행이 주최한 것으로, 3km 근방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육안으로 관람이 가능했고, TV로도 생중계됐는데요.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인근 주민들은 집 안에서 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칠레, 드론으로 화려한 조명 쇼 펼쳐
    • 입력 2022-01-19 10:53:53
    • 수정2022-01-19 11:01:43
    지구촌뉴스
[앵커]

칠레 산티아고의 밤하늘이 형형색색 불빛으로 물들었는데요.

드론을 이용한 조명 쇼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뜬 것처럼 불빛이 반짝입니다.

드론 200대가 350m 상공으로 동시에 날아올라 조명 쇼를 펼친 건데요.

칠레 국기와 이스터섬의 석상 등을 드론 대형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이 드론 쇼는 칠레 은행이 주최한 것으로, 3km 근방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육안으로 관람이 가능했고, TV로도 생중계됐는데요.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인근 주민들은 집 안에서 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