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마을 뒤덮은 ‘수천 마리’ 딱정벌레

입력 2022.01.18 (10:57) 수정 2022.01.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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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득 채운 이것의 정체는, 딱정벌레입니다.

아르헨티나 중부의 작은 마을 '산타 이사벨'에 최근 딱정벌레가 급격히 늘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수천 마리가 도로뿐만 아니라 집안 다락방까지 숨어드는 등 마을 곳곳을 점령한 건데요.

생물학자들은 최근 아르헨티나에 폭염과 폭우가 닥치면서 딱정벌레가 많이 번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타 이사벨 당국은 딱정벌레는 빛이 있으면 더 모여들기 때문에 거리와 공공 건물의 조명을 일시 점등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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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마을 뒤덮은 ‘수천 마리’ 딱정벌레
    • 입력 2022-01-18 10:57:41
    • 수정2022-01-18 11:01:00
    지구촌뉴스
길을 가득 채운 이것의 정체는, 딱정벌레입니다.

아르헨티나 중부의 작은 마을 '산타 이사벨'에 최근 딱정벌레가 급격히 늘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수천 마리가 도로뿐만 아니라 집안 다락방까지 숨어드는 등 마을 곳곳을 점령한 건데요.

생물학자들은 최근 아르헨티나에 폭염과 폭우가 닥치면서 딱정벌레가 많이 번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타 이사벨 당국은 딱정벌레는 빛이 있으면 더 모여들기 때문에 거리와 공공 건물의 조명을 일시 점등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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