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가상 현실로 만나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입력 2022.01.17 (10:55) 수정 2022.01.17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3년 전 큰불이 난 이후부터 현재까지 복구 공사중이어서 내부를 관람할 수 없는데요.

한 스타트업이 관광객을 위한 방법을 마련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헤드셋을 쓴 사람들이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이들이 보는 화면인데요.

가상 현실로 구현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안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에 일어난 화재 때문에 현재는 공사를 하고 있고 2년 뒤에야 입장할 수 있는데요.

한 스타트업 기업이 건축학자와 역사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성당 모습을 가상 현실에 구현했습니다.

관광객들은 대성당이 지어질 당시부터 2019년 화재 전까지의 모습, 그리고 성당 주변 경관까지 체험할 수 있는데요.

요금은 1인당 30유로, 약 4만 원으로 45분 동안 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가상 현실로 만나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 입력 2022-01-17 10:55:16
    • 수정2022-01-17 11:00:30
    지구촌뉴스
[앵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3년 전 큰불이 난 이후부터 현재까지 복구 공사중이어서 내부를 관람할 수 없는데요.

한 스타트업이 관광객을 위한 방법을 마련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헤드셋을 쓴 사람들이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이들이 보는 화면인데요.

가상 현실로 구현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안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에 일어난 화재 때문에 현재는 공사를 하고 있고 2년 뒤에야 입장할 수 있는데요.

한 스타트업 기업이 건축학자와 역사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성당 모습을 가상 현실에 구현했습니다.

관광객들은 대성당이 지어질 당시부터 2019년 화재 전까지의 모습, 그리고 성당 주변 경관까지 체험할 수 있는데요.

요금은 1인당 30유로, 약 4만 원으로 45분 동안 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