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정부, 18∼49세 연령층 적극 접종 당부

입력 2021.09.20 (15:16) 수정 2021.09.20 (15: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18~49세 연령층의 적극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오후 충북 오송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30일까지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다음 달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접종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방대본은 아직 예약을 못 한 경우 9월 30일 18시까지 '미접종자 예약'으로 예약하거나 '잔여백신' 접종을 신청해 접종이 가능하고, 또 예약을 한 경우라도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카카오, 네이버) 등을 통해 잔여백신을 활용한 접종을 신청하면 더 빨리 접종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전 국민의 71.1%, 18세 이상 인구의 82.7%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접종을 완전히 마친 접종완료자는 전 국민의 43.2%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접종 완료율은 70대 89.4%, 60대 87.3%, 80세 이상 79.7%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정부, 18∼49세 연령층 적극 접종 당부
    • 입력 2021-09-20 15:16:06
    • 수정2021-09-20 15:16:47
    현장영상
정부가 18~49세 연령층의 적극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오후 충북 오송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30일까지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다음 달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접종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방대본은 아직 예약을 못 한 경우 9월 30일 18시까지 '미접종자 예약'으로 예약하거나 '잔여백신' 접종을 신청해 접종이 가능하고, 또 예약을 한 경우라도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카카오, 네이버) 등을 통해 잔여백신을 활용한 접종을 신청하면 더 빨리 접종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전 국민의 71.1%, 18세 이상 인구의 82.7%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접종을 완전히 마친 접종완료자는 전 국민의 43.2%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접종 완료율은 70대 89.4%, 60대 87.3%, 80세 이상 79.7%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