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의료인력 격려’ 960억 지원…내일 60~64세 백신 예약 시작 - 5월 12일 오전 브리핑

입력 2021.05.12 (11:40) 수정 2021.05.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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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현장의 의료인력을 격려하기 위해 960억원이 건강보험을 통해 지원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파견된 의료인력을 중심으로 별도의 수당이 제공돼 (코로나19를 치료하고 있는) 해당 병원 소속 의료진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었다"며 의료인력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의료인력 지원 감염관리 지원금'을 건강보험을 통해 한시적으로 지급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모두 960억 원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전국 140개 병원에 환자 수와 중증도를 고려해 지급합니다. 각 병원의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은 소속 병원의 내부 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65∼74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13일)부터는 60∼64세도 접종 날짜와 장소를 미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60세 이상의 경우 다른 연령대보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이환율과 치명률이 높다며 백신 접종을 받아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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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2 11:40:38
    • 수정2021-05-12 11:46:11
    현장영상
코로나19 대응 현장의 의료인력을 격려하기 위해 960억원이 건강보험을 통해 지원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파견된 의료인력을 중심으로 별도의 수당이 제공돼 (코로나19를 치료하고 있는) 해당 병원 소속 의료진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었다"며 의료인력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의료인력 지원 감염관리 지원금'을 건강보험을 통해 한시적으로 지급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모두 960억 원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전국 140개 병원에 환자 수와 중증도를 고려해 지급합니다. 각 병원의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은 소속 병원의 내부 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65∼74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13일)부터는 60∼64세도 접종 날짜와 장소를 미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60세 이상의 경우 다른 연령대보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이환율과 치명률이 높다며 백신 접종을 받아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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