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관봉권 띠지 분실’ 남부지검 압수수색
입력 2025.08.23 (06:15)
수정 2025.08.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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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이 서울남부지검의 '건진법사 돈다발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검 감찰조사팀은 어제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돈다발의 띠지를 버린 남부지검 수사관 2명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대검 조사팀은 띠지 폐기 과정에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검찰 수뇌부가 이를 알고도 왜 감찰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해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대검 감찰조사팀은 어제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돈다발의 띠지를 버린 남부지검 수사관 2명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대검 조사팀은 띠지 폐기 과정에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검찰 수뇌부가 이를 알고도 왜 감찰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해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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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 ‘관봉권 띠지 분실’ 남부지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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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3 06:53:23

대검찰청이 서울남부지검의 '건진법사 돈다발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검 감찰조사팀은 어제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돈다발의 띠지를 버린 남부지검 수사관 2명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대검 조사팀은 띠지 폐기 과정에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검찰 수뇌부가 이를 알고도 왜 감찰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해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대검 감찰조사팀은 어제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돈다발의 띠지를 버린 남부지검 수사관 2명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대검 조사팀은 띠지 폐기 과정에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검찰 수뇌부가 이를 알고도 왜 감찰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해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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