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건희 영장 심사…윤 전 대통령 체포 ‘무산’
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 조사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전격 청구했습니다. 법원의 구속영장 심사는 다음 주 12일로 잡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은 완강한 거부 속에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한국 15%’ 미 상호 관세 발효…일본은 ‘혼선’
미국의 상호 관세가 오늘 오후 공식 발효됐습니다. 한국 15%를 포함해 60여 개 나라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에 10%에서 41%까지 관세율이 적용됐습니다. 일본에선 명확하지 않은 합의 내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25일 예상”…세부 일정 조율
한미 두 나라가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가장 유력한 개최 시점으론 이번 달 25일이 거론됩니다. 관세 협상과 관련한 세부 내용과 동맹 현대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지 주목됩니다.
[단독] ‘양호’ 등급 받고도 붕괴…안전등급제 ‘부실’
지난달 붕괴한 오산 옹벽처럼, 안전 점검을 통과하고도 사고가 난 시설물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5년간 큰 사고가 났던 시설물 17곳을 살펴봤더니, 대부분 양호 등급 이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 조사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전격 청구했습니다. 법원의 구속영장 심사는 다음 주 12일로 잡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은 완강한 거부 속에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한국 15%’ 미 상호 관세 발효…일본은 ‘혼선’
미국의 상호 관세가 오늘 오후 공식 발효됐습니다. 한국 15%를 포함해 60여 개 나라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에 10%에서 41%까지 관세율이 적용됐습니다. 일본에선 명확하지 않은 합의 내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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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붕괴한 오산 옹벽처럼, 안전 점검을 통과하고도 사고가 난 시설물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5년간 큰 사고가 났던 시설물 17곳을 살펴봤더니, 대부분 양호 등급 이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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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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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7 18:59:57
- 수정2025-08-07 19:05:44

12일 김건희 영장 심사…윤 전 대통령 체포 ‘무산’
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 조사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전격 청구했습니다. 법원의 구속영장 심사는 다음 주 12일로 잡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은 완강한 거부 속에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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