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양덕동 2층 건물 천장 무너져…4명 사상

어젯밤(31일) 10시 50분쯤 창원시 양덕동 한 2층짜리 건물에서 1층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1층 내부에 있던 50대 중국인 A씨가 숨지고, 2층에 있던 30대 B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1978년 준공돼 1층은 식품 소매점으로, 2층은 주택 용도로 이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