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배임죄 등 경제 형벌, 1년 내 30% 개선”

입력 2025.08.01 (17:12) 수정 2025.08.01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1년 안에 경제형벌 규정 중 30%를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형벌 합리화 TF' 제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TF는 배임죄도 논의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으며 사업주가 고의·중과실로 저지른 게 아닌 경미한 사안은 형사책임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기본 원칙을 밝혔습니다.

TF단장은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공동으로 맡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배임죄 등 경제 형벌, 1년 내 30% 개선”
    • 입력 2025-08-01 17:12:42
    • 수정2025-08-01 17:22:57
    뉴스 5
정부가 1년 안에 경제형벌 규정 중 30%를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형벌 합리화 TF' 제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TF는 배임죄도 논의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으며 사업주가 고의·중과실로 저지른 게 아닌 경미한 사안은 형사책임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기본 원칙을 밝혔습니다.

TF단장은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공동으로 맡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