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에 미 해군 MRO 기지 제안 철회해야”
입력 2025.07.30 (19:39)
수정 2025.07.30 (2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과 전북노동연대, 전북녹색연합,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성명을 내고 미 해군 함정의 MRO 정비 기지를, 군산항에 건설하자는 제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안은 미국의 대(對) 중국 전쟁기지로서 확장과 강화를 의미하는 거라며 한반도에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군사적 결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한미 관세 협상 카드로 군산항 MRO 기지 제안이 거론되면서 국내 조선업 수요 창출과 군산항 활성화 전망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제안은 미국의 대(對) 중국 전쟁기지로서 확장과 강화를 의미하는 거라며 한반도에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군사적 결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한미 관세 협상 카드로 군산항 MRO 기지 제안이 거론되면서 국내 조선업 수요 창출과 군산항 활성화 전망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항에 미 해군 MRO 기지 제안 철회해야”
-
- 입력 2025-07-30 19:39:26
- 수정2025-07-30 20:17:20

정의당 전북도당과 전북노동연대, 전북녹색연합,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성명을 내고 미 해군 함정의 MRO 정비 기지를, 군산항에 건설하자는 제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안은 미국의 대(對) 중국 전쟁기지로서 확장과 강화를 의미하는 거라며 한반도에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군사적 결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한미 관세 협상 카드로 군산항 MRO 기지 제안이 거론되면서 국내 조선업 수요 창출과 군산항 활성화 전망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제안은 미국의 대(對) 중국 전쟁기지로서 확장과 강화를 의미하는 거라며 한반도에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군사적 결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한미 관세 협상 카드로 군산항 MRO 기지 제안이 거론되면서 국내 조선업 수요 창출과 군산항 활성화 전망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
-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오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