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함성득 원장 조사…‘공천 개입 의혹’

입력 2025.07.26 (12:05) 수정 2025.07.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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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이 어젯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함 원장을 상대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와 나눈 문자 등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함 원장과 명 씨가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출범한 2022년 4월 28일에 주고 받은 장문의 문자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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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함성득 원장 조사…‘공천 개입 의혹’
    • 입력 2025-07-26 12:05:00
    • 수정2025-07-26 12:10:19
    뉴스 12
김건희 특검팀이 어젯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함 원장을 상대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와 나눈 문자 등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함 원장과 명 씨가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출범한 2022년 4월 28일에 주고 받은 장문의 문자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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