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복귀 환영…학업 지원에 최선”
입력 2025.07.13 (15:47)
수정 2025.07.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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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의 복귀 선언에 대해 의대 교수들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학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오랜 기다림 끝에 교실로 돌아오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지난 1년여간 의학교육과 의료 현장이 겪은 혼란은 전 정부의 비합리적인 정책 추진 때문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정부와 국회,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뢰 기반의 합리적인 정책을 통해 무너진 교육과 수련 환경을 회복해야 한다며, 국회의 교육 정상화 건의와 협의 구조 마련 요청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대생 단체인 의대협은 어제 국회 상임위와 의협과 함께 낸 입장문을 통해 전원 복귀 방침을 밝히고, 정부에 학사 일정 정상화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복귀 선언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 반발해 지난해 2월 동맹 휴학에 돌입한 지 1년 5개월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오랜 기다림 끝에 교실로 돌아오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지난 1년여간 의학교육과 의료 현장이 겪은 혼란은 전 정부의 비합리적인 정책 추진 때문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정부와 국회,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뢰 기반의 합리적인 정책을 통해 무너진 교육과 수련 환경을 회복해야 한다며, 국회의 교육 정상화 건의와 협의 구조 마련 요청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대생 단체인 의대협은 어제 국회 상임위와 의협과 함께 낸 입장문을 통해 전원 복귀 방침을 밝히고, 정부에 학사 일정 정상화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복귀 선언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 반발해 지난해 2월 동맹 휴학에 돌입한 지 1년 5개월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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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3 15:47:12
- 수정2025-07-13 15:48:23

의대생들의 복귀 선언에 대해 의대 교수들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학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오랜 기다림 끝에 교실로 돌아오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지난 1년여간 의학교육과 의료 현장이 겪은 혼란은 전 정부의 비합리적인 정책 추진 때문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정부와 국회,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뢰 기반의 합리적인 정책을 통해 무너진 교육과 수련 환경을 회복해야 한다며, 국회의 교육 정상화 건의와 협의 구조 마련 요청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대생 단체인 의대협은 어제 국회 상임위와 의협과 함께 낸 입장문을 통해 전원 복귀 방침을 밝히고, 정부에 학사 일정 정상화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복귀 선언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 반발해 지난해 2월 동맹 휴학에 돌입한 지 1년 5개월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오랜 기다림 끝에 교실로 돌아오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지난 1년여간 의학교육과 의료 현장이 겪은 혼란은 전 정부의 비합리적인 정책 추진 때문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정부와 국회,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뢰 기반의 합리적인 정책을 통해 무너진 교육과 수련 환경을 회복해야 한다며, 국회의 교육 정상화 건의와 협의 구조 마련 요청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대생 단체인 의대협은 어제 국회 상임위와 의협과 함께 낸 입장문을 통해 전원 복귀 방침을 밝히고, 정부에 학사 일정 정상화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복귀 선언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 반발해 지난해 2월 동맹 휴학에 돌입한 지 1년 5개월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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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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