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퇴근길 깜짝 외식…“내수 진작 위해 모든 역량 총동원”
입력 2025.07.11 (20:52)
수정 2025.07.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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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직원들과 깜짝 회식을 하며 “소비 촉진과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1일) 보도자료릍 내고 이 대통령이 오늘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대통령과 외식합니다, 골목 경제를 살리는 한 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깜짝 국민 외식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소비 심리 촉진을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해 마련됐다”며 “새 정부 출범 후 코스피 지수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오늘 장 중 한때 3,200선을 돌파한 만큼 국민 지갑이 열리고 내수가 활성화될 거라는 기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함께 식사를 한 직원들은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에 갔던 파견 공무원, 청와대 복귀 업무 담당자, 경주 현지에 파견된 APEC 준비 요원, 채용 업무 담당자 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수위도, 인수인계할 직원도 없이 폐허 같았던 대통령실에서 헌신해 온 여러분과 편하게 밥 한 끼 먹고 싶었다”면서 “공직자의 1시간은 5,200만 국민의 1시간이라는 사명감으로 함께 일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식당 사장과 종업원, 시민들과도 합석하며 체감 경기와 밥상 물가에 대해 물었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은 이 대통령은 “소비 촉진과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서민경제를 살리는 획기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내수 회복을 이어갈 후속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할 테니 여러분도 골목 경제를 살리는 외식 한 끼에 동참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11일) 보도자료릍 내고 이 대통령이 오늘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대통령과 외식합니다, 골목 경제를 살리는 한 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깜짝 국민 외식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소비 심리 촉진을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해 마련됐다”며 “새 정부 출범 후 코스피 지수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오늘 장 중 한때 3,200선을 돌파한 만큼 국민 지갑이 열리고 내수가 활성화될 거라는 기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함께 식사를 한 직원들은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에 갔던 파견 공무원, 청와대 복귀 업무 담당자, 경주 현지에 파견된 APEC 준비 요원, 채용 업무 담당자 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수위도, 인수인계할 직원도 없이 폐허 같았던 대통령실에서 헌신해 온 여러분과 편하게 밥 한 끼 먹고 싶었다”면서 “공직자의 1시간은 5,200만 국민의 1시간이라는 사명감으로 함께 일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식당 사장과 종업원, 시민들과도 합석하며 체감 경기와 밥상 물가에 대해 물었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은 이 대통령은 “소비 촉진과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서민경제를 살리는 획기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내수 회복을 이어갈 후속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할 테니 여러분도 골목 경제를 살리는 외식 한 끼에 동참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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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퇴근길 깜짝 외식…“내수 진작 위해 모든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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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20:52:23
- 수정2025-07-11 21:12:24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직원들과 깜짝 회식을 하며 “소비 촉진과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1일) 보도자료릍 내고 이 대통령이 오늘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대통령과 외식합니다, 골목 경제를 살리는 한 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깜짝 국민 외식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소비 심리 촉진을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해 마련됐다”며 “새 정부 출범 후 코스피 지수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오늘 장 중 한때 3,200선을 돌파한 만큼 국민 지갑이 열리고 내수가 활성화될 거라는 기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함께 식사를 한 직원들은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에 갔던 파견 공무원, 청와대 복귀 업무 담당자, 경주 현지에 파견된 APEC 준비 요원, 채용 업무 담당자 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수위도, 인수인계할 직원도 없이 폐허 같았던 대통령실에서 헌신해 온 여러분과 편하게 밥 한 끼 먹고 싶었다”면서 “공직자의 1시간은 5,200만 국민의 1시간이라는 사명감으로 함께 일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식당 사장과 종업원, 시민들과도 합석하며 체감 경기와 밥상 물가에 대해 물었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은 이 대통령은 “소비 촉진과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서민경제를 살리는 획기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내수 회복을 이어갈 후속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할 테니 여러분도 골목 경제를 살리는 외식 한 끼에 동참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11일) 보도자료릍 내고 이 대통령이 오늘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대통령과 외식합니다, 골목 경제를 살리는 한 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깜짝 국민 외식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소비 심리 촉진을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해 마련됐다”며 “새 정부 출범 후 코스피 지수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오늘 장 중 한때 3,200선을 돌파한 만큼 국민 지갑이 열리고 내수가 활성화될 거라는 기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함께 식사를 한 직원들은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에 갔던 파견 공무원, 청와대 복귀 업무 담당자, 경주 현지에 파견된 APEC 준비 요원, 채용 업무 담당자 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수위도, 인수인계할 직원도 없이 폐허 같았던 대통령실에서 헌신해 온 여러분과 편하게 밥 한 끼 먹고 싶었다”면서 “공직자의 1시간은 5,200만 국민의 1시간이라는 사명감으로 함께 일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식당 사장과 종업원, 시민들과도 합석하며 체감 경기와 밥상 물가에 대해 물었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은 이 대통령은 “소비 촉진과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서민경제를 살리는 획기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내수 회복을 이어갈 후속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할 테니 여러분도 골목 경제를 살리는 외식 한 끼에 동참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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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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