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합참의장 “북 핵·미사일 개발 규탄…미 억지력 재확립”
입력 2025.07.11 (11:15)
수정 2025.07.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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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의 합참의장이 오늘(11일)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이 지속되는 것을 규탄했습니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북한과 함께 중국의 위협을 거론하며 억지력을 재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미일 합참의장 “북한 완전한 비핵화 위해 계속 협력”
또, 한미일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오늘 서울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제22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먼저 한반도와 인태 지역 및 세계적인 안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3국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 한미일, 북러 군사적 밀착 문제도 논의
3국은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파병, 러시아에서 북한으로의 군사 기술 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한미일은 “한반도, 인태지역 및 그 너머에서 불안정을 야기하는 북한의 모든 불법적 행동을 즉시 중단하도록 촉구하고 북한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3국은 한미일 안보협력이 한반도와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3국 간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년에 미국에서 개최됩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회의를 마친 뒤, 천안함 46명의 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함께 방문합니다.
■ 김명수 “오늘 회의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 발전 기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오늘 모두발언에서 “회의가 3국을 순환해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그 자체로 한미일 안보협력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인태 지역 및 전 세계에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하고, 역내 안보 도전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의 추동력을 유지하고 지속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미국, 일본의 안보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특히, 일본 통합막료장님께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것은 한미일 안보협력이 이전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공고해졌다는 의미로 평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미 합참의장 “북·중, 전례 없는 수준으로 군사력 증강…미, 억지력 재확립”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한미일의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언급하면서, “이런 노력이 세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와 같은 다영역 연합훈련, 정보 공유의 확대와 신뢰 구축 등은 전술적 차원에서 최고 지휘부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협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댄 케인 의장은 ”북한과 중국이 지금 전례 없는 수준의 군사력 증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우선 과제는 억지력을 재확립하는 것이고, 그 실현은 세 나라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단호한 결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파트너십, 그리고 서로 간의 신뢰 구축을 통해 대응해야 한다“면서 ”세 나라의 최고 전투 역량과 자산을 통합해 함께 싸워 승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은 이번 회의 참가 목적으로 정치적 상황에 영향받지 않는 3국 협력의 제도화, 북한에 대한 억지력 강화를 위한 3국 결속의 견고화, 복합 위협과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3국의 협력 등을 꼽았습니다.
일본 통합막료장이 한국을 방문한 건 15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북한과 함께 중국의 위협을 거론하며 억지력을 재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미일 합참의장 “북한 완전한 비핵화 위해 계속 협력”
또, 한미일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오늘 서울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제22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먼저 한반도와 인태 지역 및 세계적인 안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3국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 한미일, 북러 군사적 밀착 문제도 논의
3국은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파병, 러시아에서 북한으로의 군사 기술 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한미일은 “한반도, 인태지역 및 그 너머에서 불안정을 야기하는 북한의 모든 불법적 행동을 즉시 중단하도록 촉구하고 북한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3국은 한미일 안보협력이 한반도와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3국 간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년에 미국에서 개최됩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회의를 마친 뒤, 천안함 46명의 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함께 방문합니다.
■ 김명수 “오늘 회의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 발전 기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오늘 모두발언에서 “회의가 3국을 순환해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그 자체로 한미일 안보협력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인태 지역 및 전 세계에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하고, 역내 안보 도전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의 추동력을 유지하고 지속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미국, 일본의 안보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특히, 일본 통합막료장님께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것은 한미일 안보협력이 이전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공고해졌다는 의미로 평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미 합참의장 “북·중, 전례 없는 수준으로 군사력 증강…미, 억지력 재확립”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한미일의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언급하면서, “이런 노력이 세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와 같은 다영역 연합훈련, 정보 공유의 확대와 신뢰 구축 등은 전술적 차원에서 최고 지휘부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협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댄 케인 의장은 ”북한과 중국이 지금 전례 없는 수준의 군사력 증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우선 과제는 억지력을 재확립하는 것이고, 그 실현은 세 나라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단호한 결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파트너십, 그리고 서로 간의 신뢰 구축을 통해 대응해야 한다“면서 ”세 나라의 최고 전투 역량과 자산을 통합해 함께 싸워 승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은 이번 회의 참가 목적으로 정치적 상황에 영향받지 않는 3국 협력의 제도화, 북한에 대한 억지력 강화를 위한 3국 결속의 견고화, 복합 위협과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3국의 협력 등을 꼽았습니다.
일본 통합막료장이 한국을 방문한 건 15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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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11 16:23:10

한미일 3국의 합참의장이 오늘(11일)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이 지속되는 것을 규탄했습니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북한과 함께 중국의 위협을 거론하며 억지력을 재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미일 합참의장 “북한 완전한 비핵화 위해 계속 협력”
또, 한미일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오늘 서울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제22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먼저 한반도와 인태 지역 및 세계적인 안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3국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 한미일, 북러 군사적 밀착 문제도 논의
3국은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파병, 러시아에서 북한으로의 군사 기술 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한미일은 “한반도, 인태지역 및 그 너머에서 불안정을 야기하는 북한의 모든 불법적 행동을 즉시 중단하도록 촉구하고 북한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3국은 한미일 안보협력이 한반도와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3국 간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년에 미국에서 개최됩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회의를 마친 뒤, 천안함 46명의 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함께 방문합니다.
■ 김명수 “오늘 회의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 발전 기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오늘 모두발언에서 “회의가 3국을 순환해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그 자체로 한미일 안보협력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인태 지역 및 전 세계에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하고, 역내 안보 도전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의 추동력을 유지하고 지속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미국, 일본의 안보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특히, 일본 통합막료장님께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것은 한미일 안보협력이 이전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공고해졌다는 의미로 평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미 합참의장 “북·중, 전례 없는 수준으로 군사력 증강…미, 억지력 재확립”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한미일의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언급하면서, “이런 노력이 세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와 같은 다영역 연합훈련, 정보 공유의 확대와 신뢰 구축 등은 전술적 차원에서 최고 지휘부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협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댄 케인 의장은 ”북한과 중국이 지금 전례 없는 수준의 군사력 증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우선 과제는 억지력을 재확립하는 것이고, 그 실현은 세 나라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단호한 결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파트너십, 그리고 서로 간의 신뢰 구축을 통해 대응해야 한다“면서 ”세 나라의 최고 전투 역량과 자산을 통합해 함께 싸워 승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은 이번 회의 참가 목적으로 정치적 상황에 영향받지 않는 3국 협력의 제도화, 북한에 대한 억지력 강화를 위한 3국 결속의 견고화, 복합 위협과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3국의 협력 등을 꼽았습니다.
일본 통합막료장이 한국을 방문한 건 15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북한과 함께 중국의 위협을 거론하며 억지력을 재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미일 합참의장 “북한 완전한 비핵화 위해 계속 협력”
또, 한미일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오늘 서울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제22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먼저 한반도와 인태 지역 및 세계적인 안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3국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 한미일, 북러 군사적 밀착 문제도 논의
3국은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파병, 러시아에서 북한으로의 군사 기술 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한미일은 “한반도, 인태지역 및 그 너머에서 불안정을 야기하는 북한의 모든 불법적 행동을 즉시 중단하도록 촉구하고 북한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3국은 한미일 안보협력이 한반도와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3국 간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년에 미국에서 개최됩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회의를 마친 뒤, 천안함 46명의 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함께 방문합니다.
■ 김명수 “오늘 회의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 발전 기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오늘 모두발언에서 “회의가 3국을 순환해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그 자체로 한미일 안보협력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인태 지역 및 전 세계에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하고, 역내 안보 도전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의 추동력을 유지하고 지속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미국, 일본의 안보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특히, 일본 통합막료장님께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것은 한미일 안보협력이 이전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공고해졌다는 의미로 평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미 합참의장 “북·중, 전례 없는 수준으로 군사력 증강…미, 억지력 재확립”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한미일의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언급하면서, “이런 노력이 세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와 같은 다영역 연합훈련, 정보 공유의 확대와 신뢰 구축 등은 전술적 차원에서 최고 지휘부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협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댄 케인 의장은 ”북한과 중국이 지금 전례 없는 수준의 군사력 증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우선 과제는 억지력을 재확립하는 것이고, 그 실현은 세 나라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단호한 결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파트너십, 그리고 서로 간의 신뢰 구축을 통해 대응해야 한다“면서 ”세 나라의 최고 전투 역량과 자산을 통합해 함께 싸워 승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은 이번 회의 참가 목적으로 정치적 상황에 영향받지 않는 3국 협력의 제도화, 북한에 대한 억지력 강화를 위한 3국 결속의 견고화, 복합 위협과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3국의 협력 등을 꼽았습니다.
일본 통합막료장이 한국을 방문한 건 15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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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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