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하성, MLB 로스터 등록…내일 미네소타전 출전 예상
입력 2025.07.04 (10:25)
수정 2025.07.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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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의 김하성이 부상을 털고 메이저리그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탬파베이 구단은 오늘(4일) 60일 부상자 명단에 있던 김하성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습니다.
탬파베이는 내일(5일)부터 미네소타, 디트로이트 등과 원정 10연전을 치릅니다.
MLB닷컴은 김하성이 내일 미국 미네소타와의 3연전 첫날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경기 중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던 김하성은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천900만 달러, 우리 돈 약 396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한 뒤 줄곧 재활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김하성은 5월 말부터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더럼 불스에서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섰고, 21경기에서 타율 0.208, 출루율 0.352, 6타점, 도루 6개를 기록했습니다.
탬파베이 최고 연봉 선수인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로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하성의 복귀로 이번 시즌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빅리거는 이정후와 김혜성을 합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탬파베이 구단은 오늘(4일) 60일 부상자 명단에 있던 김하성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습니다.
탬파베이는 내일(5일)부터 미네소타, 디트로이트 등과 원정 10연전을 치릅니다.
MLB닷컴은 김하성이 내일 미국 미네소타와의 3연전 첫날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경기 중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던 김하성은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천900만 달러, 우리 돈 약 396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한 뒤 줄곧 재활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김하성은 5월 말부터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더럼 불스에서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섰고, 21경기에서 타율 0.208, 출루율 0.352, 6타점, 도루 6개를 기록했습니다.
탬파베이 최고 연봉 선수인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로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하성의 복귀로 이번 시즌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빅리거는 이정후와 김혜성을 합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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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김하성, MLB 로스터 등록…내일 미네소타전 출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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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10:25:46
- 수정2025-07-04 10:27:33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의 김하성이 부상을 털고 메이저리그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탬파베이 구단은 오늘(4일) 60일 부상자 명단에 있던 김하성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습니다.
탬파베이는 내일(5일)부터 미네소타, 디트로이트 등과 원정 10연전을 치릅니다.
MLB닷컴은 김하성이 내일 미국 미네소타와의 3연전 첫날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경기 중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던 김하성은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천900만 달러, 우리 돈 약 396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한 뒤 줄곧 재활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김하성은 5월 말부터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더럼 불스에서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섰고, 21경기에서 타율 0.208, 출루율 0.352, 6타점, 도루 6개를 기록했습니다.
탬파베이 최고 연봉 선수인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로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하성의 복귀로 이번 시즌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빅리거는 이정후와 김혜성을 합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탬파베이 구단은 오늘(4일) 60일 부상자 명단에 있던 김하성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습니다.
탬파베이는 내일(5일)부터 미네소타, 디트로이트 등과 원정 10연전을 치릅니다.
MLB닷컴은 김하성이 내일 미국 미네소타와의 3연전 첫날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경기 중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던 김하성은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천900만 달러, 우리 돈 약 396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한 뒤 줄곧 재활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김하성은 5월 말부터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더럼 불스에서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섰고, 21경기에서 타율 0.208, 출루율 0.352, 6타점, 도루 6개를 기록했습니다.
탬파베이 최고 연봉 선수인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로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하성의 복귀로 이번 시즌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빅리거는 이정후와 김혜성을 합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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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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