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 달’ 기자회견…“국익 중심 실용 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일은 민생 회복에 전력을 다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코스피 5천 시대를 달성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인준 표결…“지명 철회”·“오늘 처리”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합의가 안 되면 단독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제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도 오늘 본회의에 함께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특검’ 첫 압수수색…윤, 재판 출석
김건희 특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삼부토건 서울 본사와 관련자 주거지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내란 특검도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9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상반기 농식품 수출 8.4%↑…“라면이 증가세 견인”
전 세계적으로 K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올해 상반기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8.4% 늘었습니다. 특히 한국 라면은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이 각각 40% 넘게 느는 등 가공식품 가운데 수출 증가율 1위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일은 민생 회복에 전력을 다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코스피 5천 시대를 달성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인준 표결…“지명 철회”·“오늘 처리”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합의가 안 되면 단독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제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도 오늘 본회의에 함께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특검’ 첫 압수수색…윤, 재판 출석
김건희 특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삼부토건 서울 본사와 관련자 주거지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내란 특검도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9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상반기 농식품 수출 8.4%↑…“라면이 증가세 견인”
전 세계적으로 K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올해 상반기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8.4% 늘었습니다. 특히 한국 라면은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이 각각 40% 넘게 느는 등 가공식품 가운데 수출 증가율 1위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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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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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2:09:18
- 수정2025-07-03 12:14:48

‘취임 한 달’ 기자회견…“국익 중심 실용 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일은 민생 회복에 전력을 다해 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코스피 5천 시대를 달성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인준 표결…“지명 철회”·“오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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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인준 표결…“지명 철회”·“오늘 처리”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합의가 안 되면 단독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제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도 오늘 본회의에 함께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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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삼부토건 서울 본사와 관련자 주거지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내란 특검도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9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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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K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올해 상반기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8.4% 늘었습니다. 특히 한국 라면은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이 각각 40% 넘게 느는 등 가공식품 가운데 수출 증가율 1위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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