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교사와 초등학생 로맨스’ 드라마로? 교육계 반발
입력 2025.07.03 (06:54)
수정 2025.07.0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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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 제자의 연애 감정을 다룬 콘텐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웹툰으로 연재됐던 이 같은 내용이 이번엔 드라마로 나온다는데요.
교육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TV 드라마로 제작됩니다.
해당 웹툰은 주인공인 초등학교 여교사가 온라인 게임 중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를 만나게 되고, 제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는 설정인데요.
최근 웹툰의 원작 기획사와 드라마 제작사가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면서 드라마 제작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제작을 반대하는 성명을 냈는데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해당 작품이 교사와 학생 간의 윤리와 아동 보호 원칙을 훼손한다고 비판했고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창작과 예술적 독창성이라는 명분 아래 아동을 성적 대상화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 제자의 연애 감정을 다룬 콘텐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웹툰으로 연재됐던 이 같은 내용이 이번엔 드라마로 나온다는데요.
교육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TV 드라마로 제작됩니다.
해당 웹툰은 주인공인 초등학교 여교사가 온라인 게임 중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를 만나게 되고, 제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는 설정인데요.
최근 웹툰의 원작 기획사와 드라마 제작사가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면서 드라마 제작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제작을 반대하는 성명을 냈는데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해당 작품이 교사와 학생 간의 윤리와 아동 보호 원칙을 훼손한다고 비판했고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창작과 예술적 독창성이라는 명분 아래 아동을 성적 대상화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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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교사와 초등학생 로맨스’ 드라마로? 교육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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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3 07:03:08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 제자의 연애 감정을 다룬 콘텐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웹툰으로 연재됐던 이 같은 내용이 이번엔 드라마로 나온다는데요.
교육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TV 드라마로 제작됩니다.
해당 웹툰은 주인공인 초등학교 여교사가 온라인 게임 중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를 만나게 되고, 제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는 설정인데요.
최근 웹툰의 원작 기획사와 드라마 제작사가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면서 드라마 제작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제작을 반대하는 성명을 냈는데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해당 작품이 교사와 학생 간의 윤리와 아동 보호 원칙을 훼손한다고 비판했고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창작과 예술적 독창성이라는 명분 아래 아동을 성적 대상화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 제자의 연애 감정을 다룬 콘텐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웹툰으로 연재됐던 이 같은 내용이 이번엔 드라마로 나온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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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웹툰은 주인공인 초등학교 여교사가 온라인 게임 중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를 만나게 되고, 제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는 설정인데요.
최근 웹툰의 원작 기획사와 드라마 제작사가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면서 드라마 제작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제작을 반대하는 성명을 냈는데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해당 작품이 교사와 학생 간의 윤리와 아동 보호 원칙을 훼손한다고 비판했고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창작과 예술적 독창성이라는 명분 아래 아동을 성적 대상화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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