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1호 수사 여부 단언 못해”
입력 2025.06.30 (10:06)
수정 2025.06.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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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호 수사사건을 두고 고심에 나섰습니다.
김건희 특검팀 문홍주 특검보는 오늘(30일)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수사 1호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될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단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근 특검보도 “16개 대상 사건 전부에 대해서 꼼꼼히 살피고 사안의 성격에 따라 철저하게 준비해서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소환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소환 협의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수사 개시 뒤 적절한 시점에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다음달 2일 사무실이 위치한 KT광화문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 수사에 착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팀 문홍주 특검보는 오늘(30일)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수사 1호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될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단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근 특검보도 “16개 대상 사건 전부에 대해서 꼼꼼히 살피고 사안의 성격에 따라 철저하게 준비해서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소환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소환 협의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수사 개시 뒤 적절한 시점에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다음달 2일 사무실이 위치한 KT광화문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 수사에 착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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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1호 수사 여부 단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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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10:06:35
- 수정2025-06-30 10:34:19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호 수사사건을 두고 고심에 나섰습니다.
김건희 특검팀 문홍주 특검보는 오늘(30일)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수사 1호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될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단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근 특검보도 “16개 대상 사건 전부에 대해서 꼼꼼히 살피고 사안의 성격에 따라 철저하게 준비해서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소환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소환 협의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수사 개시 뒤 적절한 시점에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다음달 2일 사무실이 위치한 KT광화문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 수사에 착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팀 문홍주 특검보는 오늘(30일)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수사 1호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될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단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근 특검보도 “16개 대상 사건 전부에 대해서 꼼꼼히 살피고 사안의 성격에 따라 철저하게 준비해서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소환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소환 협의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수사 개시 뒤 적절한 시점에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다음달 2일 사무실이 위치한 KT광화문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 수사에 착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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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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