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낮 기온 더 올라가…오전까지 수도권 비
입력 2025.06.28 (21:39)
수정 2025.06.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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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지며 체감온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오늘 경남 밀양에선 한낮 기온이 36.9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선 체감온도 33도 안팎이 예상되고,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구름이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했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잦아들겠지만 수도권은 내일 오전까지, 강원도는 내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해안에선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고, 광주는 한낮에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은 36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나 소나기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김명진
오늘 경남 밀양에선 한낮 기온이 36.9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선 체감온도 33도 안팎이 예상되고,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구름이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했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잦아들겠지만 수도권은 내일 오전까지, 강원도는 내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해안에선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고, 광주는 한낮에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은 36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나 소나기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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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날씨] 내일, 낮 기온 더 올라가…오전까지 수도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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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8 21:52:31

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지며 체감온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오늘 경남 밀양에선 한낮 기온이 36.9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선 체감온도 33도 안팎이 예상되고,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구름이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했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잦아들겠지만 수도권은 내일 오전까지, 강원도는 내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해안에선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고, 광주는 한낮에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은 36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나 소나기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김명진
오늘 경남 밀양에선 한낮 기온이 36.9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선 체감온도 33도 안팎이 예상되고,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구름이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했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잦아들겠지만 수도권은 내일 오전까지, 강원도는 내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해안에선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고, 광주는 한낮에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은 36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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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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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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