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검 지하 주차장 모두 차단…윤, 현관 출입해야”
입력 2025.06.27 (17:05)
수정 2025.06.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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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검 조사를 하루 앞둔 오늘 내란 특검이 현관 출석을 전제로 윤 전 대통령의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고검 지하주차장을 모두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란 특검'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현관으로 출입하지 않고 지하주차장 앞에 있는 건 출석으로 보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내일 오전 출석하라고 통보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울고검 지하주차장으로 갈 거라며 "열어줄지 말지는 특검의 몫"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현관으로 출입하지 않고 지하주차장 앞에 있는 건 출석으로 보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내일 오전 출석하라고 통보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울고검 지하주차장으로 갈 거라며 "열어줄지 말지는 특검의 몫"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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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검 지하 주차장 모두 차단…윤, 현관 출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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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7:05:05
- 수정2025-06-27 17:14:45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검 조사를 하루 앞둔 오늘 내란 특검이 현관 출석을 전제로 윤 전 대통령의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고검 지하주차장을 모두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란 특검'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현관으로 출입하지 않고 지하주차장 앞에 있는 건 출석으로 보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내일 오전 출석하라고 통보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울고검 지하주차장으로 갈 거라며 "열어줄지 말지는 특검의 몫"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현관으로 출입하지 않고 지하주차장 앞에 있는 건 출석으로 보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내일 오전 출석하라고 통보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울고검 지하주차장으로 갈 거라며 "열어줄지 말지는 특검의 몫"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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