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여당 신임 원내지도부와 만찬…“당정 간 호흡, 성공의 밑거름”

입력 2025.06.23 (20:53) 수정 2025.06.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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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23일) 저녁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을 관저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원내대표단의 말을 하나하나 새겨들으며 지금은 국민들의 더 나은 삶과 민생 개선을 위해 입법부와 행정부의 협업과 교감이 매우 절실한 시기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원내대표단 역시 개혁 입법과 민생 입법을 완수하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면서 민생 회복과 경제 개선의 의미와 의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당정 간의 호흡이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작보다 마칠 때 지지율이 더 높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마음가짐도 밝혔다”며 “주권자인 국민들로부터 진짜 세상이 달라졌다, 살기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다짐에 원내대표단 역시 호응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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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23 20:53:26
    • 수정2025-06-23 21:23:14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23일) 저녁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을 관저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원내대표단의 말을 하나하나 새겨들으며 지금은 국민들의 더 나은 삶과 민생 개선을 위해 입법부와 행정부의 협업과 교감이 매우 절실한 시기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원내대표단 역시 개혁 입법과 민생 입법을 완수하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면서 민생 회복과 경제 개선의 의미와 의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당정 간의 호흡이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작보다 마칠 때 지지율이 더 높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마음가짐도 밝혔다”며 “주권자인 국민들로부터 진짜 세상이 달라졌다, 살기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다짐에 원내대표단 역시 호응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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