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건진법사 ‘사기 혐의’ 추가 검토
입력 2025.06.23 (17:10)
수정 2025.06.23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공천을 대가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해 사기 혐의를 추가하기 위한 공소장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2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세 번째 공판에서 전 씨에 대해 예비적 공소사실로 사기 혐의를 추가할 수 있도록 공소장 변경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재판에 출석한 전 씨는 김 여사에게 선물을 전달한 사실이 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세 번째 공판에서 전 씨에 대해 예비적 공소사실로 사기 혐의를 추가할 수 있도록 공소장 변경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재판에 출석한 전 씨는 김 여사에게 선물을 전달한 사실이 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건진법사 ‘사기 혐의’ 추가 검토
-
- 입력 2025-06-23 17:10:19
- 수정2025-06-23 17:15:15

검찰이 공천을 대가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해 사기 혐의를 추가하기 위한 공소장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2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세 번째 공판에서 전 씨에 대해 예비적 공소사실로 사기 혐의를 추가할 수 있도록 공소장 변경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재판에 출석한 전 씨는 김 여사에게 선물을 전달한 사실이 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세 번째 공판에서 전 씨에 대해 예비적 공소사실로 사기 혐의를 추가할 수 있도록 공소장 변경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재판에 출석한 전 씨는 김 여사에게 선물을 전달한 사실이 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