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데뷔 37주년 ‘조이트로프 LP’ 발매…국내 최초
입력 2025.06.13 (14:49)
수정 2025.06.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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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37년을 맞는 그룹사운드 봄여름가을겨울이 국내 최초로 조이트로프 LP를 발매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데뷔일인 오는 15일 정규 2집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 35주년 기념 2024 믹스’를 조이트로프로 리패키징한 앨범을 발매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조이트로프는 바이닐이 턴테이블을 돌 때 회전 잔상들로 인해 레코드판 위에 정교하게 그린 그림이 움직이는 듯 보이게 만든 예술 표현 방식이며, 19세기 초 영화 탄생에 큰 영향을 준 예술 장르입니다.
국내에서 조이트로프 바이닐 앨범이 발매되는 것은 이번 봄여름가을겨울 앨범이 처음입니다.
이번 조이트로프 앨범 작업에는 영국의 조이트로프 아티스트 이지 애로우스미스(Izzy Arrowsmith)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이지 애로우스미스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앨범 자켓을 디자인해 온 서도호 작가의 오리지널 앨범 아트워크를 활용해 음악과 함께 그림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이번 앨범은 아날로그 방식의 바이닐 앨범을 가장 최신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기술로 만든 현시점에 가장 신선하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과정의 결과물”이라며, 이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난 37년간 걸어온 음악적 방향성과 철학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앨범은 오는 15일부터 500장 한정으로 판매됩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지난 1986년 김현식 빅밴드로 데뷔했으며, 김종진과 고 전태관으로 구성된 그룹사운드로,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데뷔일인 오는 15일 정규 2집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 35주년 기념 2024 믹스’를 조이트로프로 리패키징한 앨범을 발매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조이트로프는 바이닐이 턴테이블을 돌 때 회전 잔상들로 인해 레코드판 위에 정교하게 그린 그림이 움직이는 듯 보이게 만든 예술 표현 방식이며, 19세기 초 영화 탄생에 큰 영향을 준 예술 장르입니다.
국내에서 조이트로프 바이닐 앨범이 발매되는 것은 이번 봄여름가을겨울 앨범이 처음입니다.
이번 조이트로프 앨범 작업에는 영국의 조이트로프 아티스트 이지 애로우스미스(Izzy Arrowsmith)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이지 애로우스미스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앨범 자켓을 디자인해 온 서도호 작가의 오리지널 앨범 아트워크를 활용해 음악과 함께 그림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이번 앨범은 아날로그 방식의 바이닐 앨범을 가장 최신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기술로 만든 현시점에 가장 신선하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과정의 결과물”이라며, 이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난 37년간 걸어온 음악적 방향성과 철학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앨범은 오는 15일부터 500장 한정으로 판매됩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지난 1986년 김현식 빅밴드로 데뷔했으며, 김종진과 고 전태관으로 구성된 그룹사운드로,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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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여름가을겨울 데뷔 37주년 ‘조이트로프 LP’ 발매…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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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14:49:58
- 수정2025-06-13 14:57:16

올해 데뷔 37년을 맞는 그룹사운드 봄여름가을겨울이 국내 최초로 조이트로프 LP를 발매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데뷔일인 오는 15일 정규 2집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 35주년 기념 2024 믹스’를 조이트로프로 리패키징한 앨범을 발매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조이트로프는 바이닐이 턴테이블을 돌 때 회전 잔상들로 인해 레코드판 위에 정교하게 그린 그림이 움직이는 듯 보이게 만든 예술 표현 방식이며, 19세기 초 영화 탄생에 큰 영향을 준 예술 장르입니다.
국내에서 조이트로프 바이닐 앨범이 발매되는 것은 이번 봄여름가을겨울 앨범이 처음입니다.
이번 조이트로프 앨범 작업에는 영국의 조이트로프 아티스트 이지 애로우스미스(Izzy Arrowsmith)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이지 애로우스미스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앨범 자켓을 디자인해 온 서도호 작가의 오리지널 앨범 아트워크를 활용해 음악과 함께 그림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이번 앨범은 아날로그 방식의 바이닐 앨범을 가장 최신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기술로 만든 현시점에 가장 신선하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과정의 결과물”이라며, 이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난 37년간 걸어온 음악적 방향성과 철학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앨범은 오는 15일부터 500장 한정으로 판매됩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지난 1986년 김현식 빅밴드로 데뷔했으며, 김종진과 고 전태관으로 구성된 그룹사운드로,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데뷔일인 오는 15일 정규 2집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 35주년 기념 2024 믹스’를 조이트로프로 리패키징한 앨범을 발매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조이트로프는 바이닐이 턴테이블을 돌 때 회전 잔상들로 인해 레코드판 위에 정교하게 그린 그림이 움직이는 듯 보이게 만든 예술 표현 방식이며, 19세기 초 영화 탄생에 큰 영향을 준 예술 장르입니다.
국내에서 조이트로프 바이닐 앨범이 발매되는 것은 이번 봄여름가을겨울 앨범이 처음입니다.
이번 조이트로프 앨범 작업에는 영국의 조이트로프 아티스트 이지 애로우스미스(Izzy Arrowsmith)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이지 애로우스미스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앨범 자켓을 디자인해 온 서도호 작가의 오리지널 앨범 아트워크를 활용해 음악과 함께 그림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이번 앨범은 아날로그 방식의 바이닐 앨범을 가장 최신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기술로 만든 현시점에 가장 신선하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과정의 결과물”이라며, 이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난 37년간 걸어온 음악적 방향성과 철학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앨범은 오는 15일부터 500장 한정으로 판매됩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지난 1986년 김현식 빅밴드로 데뷔했으며, 김종진과 고 전태관으로 구성된 그룹사운드로,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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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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