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모욕 낙서’ 여성 용의자 검거…SM “선처 없이 법적 대응”
입력 2025.06.13 (12:31)
수정 2025.06.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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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곳곳에 남긴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경찰이 어젯밤(12일) 10시 30분쯤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조사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 강남구와 광진구, 강동구 일대 버스 정류장과 배전반 등 10여 곳에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내용의 낙서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임의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는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제보를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M은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경찰이 어젯밤(12일) 10시 30분쯤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조사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 강남구와 광진구, 강동구 일대 버스 정류장과 배전반 등 10여 곳에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내용의 낙서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임의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는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제보를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M은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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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모욕 낙서’ 여성 용의자 검거…SM “선처 없이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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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12:31:55
- 수정2025-06-13 13:00:44

서울 시내 곳곳에 남긴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경찰이 어젯밤(12일) 10시 30분쯤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조사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 강남구와 광진구, 강동구 일대 버스 정류장과 배전반 등 10여 곳에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내용의 낙서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임의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는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제보를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M은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경찰이 어젯밤(12일) 10시 30분쯤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조사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 강남구와 광진구, 강동구 일대 버스 정류장과 배전반 등 10여 곳에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내용의 낙서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임의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는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제보를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M은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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