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정권 교체, 부산 정치 지형은?
입력 2025.06.05 (20:20)
수정 2025.06.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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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일 치러진 대선에서 득표율 49.42%로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1,700만 표 이상을 득표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보수 텃밭, 부산에서도 40%의 벽을 넘었습니다.
대선 이후 부산 정치 지형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동서대 남일재 사회복지학부 교수 부산대 진시원 일반사회교육학과 교수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먼저 전체적 평가부터 듣겠습니다.
진교수님 49.42% 대 41.15%, 표차이 예상했던 결과입니까?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민심, 두 분은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앵커]
남 교수님은 보수진영의 패인을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앵커]
부산의 민심을 살펴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40% 벽'을 넘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앵커]
김문수 후보가 과반은 지켰습니다.
민주당의 선전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보수정체성은 건재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반대로 20대 대선 당시보다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이 떨어졌다는 점을 뼈아프게 보는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 관련 공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 공약은 해수부와 HMM 이전, 해사법원 설립, 동남투자은행 설립 등 해양수도 기반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산업은행 이전이나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빠졌습니다.
핵심 현안이 빠졌다는 지역 사회의 비판도 있습니다.
두 분은 이 부분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이재명 정부에 바라는 점과, 이재명 정부 5년 동안 부산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지난 3일 치러진 대선에서 득표율 49.42%로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1,700만 표 이상을 득표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보수 텃밭, 부산에서도 40%의 벽을 넘었습니다.
대선 이후 부산 정치 지형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동서대 남일재 사회복지학부 교수 부산대 진시원 일반사회교육학과 교수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먼저 전체적 평가부터 듣겠습니다.
진교수님 49.42% 대 41.15%, 표차이 예상했던 결과입니까?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민심, 두 분은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앵커]
남 교수님은 보수진영의 패인을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앵커]
부산의 민심을 살펴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40% 벽'을 넘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앵커]
김문수 후보가 과반은 지켰습니다.
민주당의 선전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보수정체성은 건재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반대로 20대 대선 당시보다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이 떨어졌다는 점을 뼈아프게 보는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 관련 공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 공약은 해수부와 HMM 이전, 해사법원 설립, 동남투자은행 설립 등 해양수도 기반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산업은행 이전이나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빠졌습니다.
핵심 현안이 빠졌다는 지역 사회의 비판도 있습니다.
두 분은 이 부분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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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에 바라는 점과, 이재명 정부 5년 동안 부산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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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K] 정권 교체, 부산 정치 지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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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20:19:59
- 수정2025-06-05 20:36:48

[앵커]
지난 3일 치러진 대선에서 득표율 49.42%로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1,700만 표 이상을 득표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보수 텃밭, 부산에서도 40%의 벽을 넘었습니다.
대선 이후 부산 정치 지형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동서대 남일재 사회복지학부 교수 부산대 진시원 일반사회교육학과 교수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먼저 전체적 평가부터 듣겠습니다.
진교수님 49.42% 대 41.15%, 표차이 예상했던 결과입니까?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민심, 두 분은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앵커]
남 교수님은 보수진영의 패인을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앵커]
부산의 민심을 살펴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40% 벽'을 넘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앵커]
김문수 후보가 과반은 지켰습니다.
민주당의 선전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보수정체성은 건재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반대로 20대 대선 당시보다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이 떨어졌다는 점을 뼈아프게 보는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 관련 공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 공약은 해수부와 HMM 이전, 해사법원 설립, 동남투자은행 설립 등 해양수도 기반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산업은행 이전이나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빠졌습니다.
핵심 현안이 빠졌다는 지역 사회의 비판도 있습니다.
두 분은 이 부분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이재명 정부에 바라는 점과, 이재명 정부 5년 동안 부산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지난 3일 치러진 대선에서 득표율 49.42%로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1,700만 표 이상을 득표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보수 텃밭, 부산에서도 40%의 벽을 넘었습니다.
대선 이후 부산 정치 지형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동서대 남일재 사회복지학부 교수 부산대 진시원 일반사회교육학과 교수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먼저 전체적 평가부터 듣겠습니다.
진교수님 49.42% 대 41.15%, 표차이 예상했던 결과입니까?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민심, 두 분은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앵커]
남 교수님은 보수진영의 패인을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앵커]
부산의 민심을 살펴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40% 벽'을 넘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앵커]
김문수 후보가 과반은 지켰습니다.
민주당의 선전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보수정체성은 건재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반대로 20대 대선 당시보다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이 떨어졌다는 점을 뼈아프게 보는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 관련 공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 공약은 해수부와 HMM 이전, 해사법원 설립, 동남투자은행 설립 등 해양수도 기반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산업은행 이전이나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빠졌습니다.
핵심 현안이 빠졌다는 지역 사회의 비판도 있습니다.
두 분은 이 부분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이재명 정부에 바라는 점과, 이재명 정부 5년 동안 부산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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