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도 선거사범 222명 단속…지난 대선보다 ↑
입력 2025.06.05 (20:06)
수정 2025.06.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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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기간 부산에서도 선거사범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이번 선거 기간 222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 33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18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선거사범 중 169명, 전체 76% 이상이 벽보 또는 현수막 훼손 혐의로 검거됐고, 선거폭력 유형이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오는 12월 공소시효 전까지 집중 수사기간을 운영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부산경찰청은 이번 선거 기간 222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 33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18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선거사범 중 169명, 전체 76% 이상이 벽보 또는 현수막 훼손 혐의로 검거됐고, 선거폭력 유형이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오는 12월 공소시효 전까지 집중 수사기간을 운영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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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도 선거사범 222명 단속…지난 대선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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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20:06:17
- 수정2025-06-05 20:36:48

제21대 대선 기간 부산에서도 선거사범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이번 선거 기간 222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 33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18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선거사범 중 169명, 전체 76% 이상이 벽보 또는 현수막 훼손 혐의로 검거됐고, 선거폭력 유형이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오는 12월 공소시효 전까지 집중 수사기간을 운영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부산경찰청은 이번 선거 기간 222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 33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18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선거사범 중 169명, 전체 76% 이상이 벽보 또는 현수막 훼손 혐의로 검거됐고, 선거폭력 유형이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오는 12월 공소시효 전까지 집중 수사기간을 운영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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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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