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 TF 가동…실용적 시장주의”
입력 2025.06.04 (21:03)
수정 2025.06.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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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대통령 취임사의 두 번째 키워드는 경제였습니다.
실용적 시장주의로 민생을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를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계속해서 조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시급하게 강조한 건 '경제'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 방향으로 '실용적 시장주의'를 내세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입니다.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부가 아니라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가 될 것입니다."]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위해 규제를 줄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AI, 반도체와 같은 신산업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전환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지역 발전과 연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나누는 균형 발전, 공정 성장 전략, 공정 사회로 나아가겠다면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엄단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주가조작 같은 불공정거래로 시장 질서를 위협하는 등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얻고 규칙을 지켜서 피해를 입는 일은 결단코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행정 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오후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경제 회생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추경 편성 방침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박미주
이 대통령 취임사의 두 번째 키워드는 경제였습니다.
실용적 시장주의로 민생을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를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계속해서 조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시급하게 강조한 건 '경제'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 방향으로 '실용적 시장주의'를 내세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입니다.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부가 아니라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가 될 것입니다."]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위해 규제를 줄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AI, 반도체와 같은 신산업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전환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지역 발전과 연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나누는 균형 발전, 공정 성장 전략, 공정 사회로 나아가겠다면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엄단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주가조작 같은 불공정거래로 시장 질서를 위협하는 등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얻고 규칙을 지켜서 피해를 입는 일은 결단코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행정 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오후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경제 회생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추경 편성 방침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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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4 21:03:44
- 수정2025-06-05 00:29:14

[앵커]
이 대통령 취임사의 두 번째 키워드는 경제였습니다.
실용적 시장주의로 민생을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를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계속해서 조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시급하게 강조한 건 '경제'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 방향으로 '실용적 시장주의'를 내세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입니다.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부가 아니라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가 될 것입니다."]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위해 규제를 줄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AI, 반도체와 같은 신산업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전환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지역 발전과 연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나누는 균형 발전, 공정 성장 전략, 공정 사회로 나아가겠다면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엄단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주가조작 같은 불공정거래로 시장 질서를 위협하는 등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얻고 규칙을 지켜서 피해를 입는 일은 결단코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행정 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오후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경제 회생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추경 편성 방침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박미주
이 대통령 취임사의 두 번째 키워드는 경제였습니다.
실용적 시장주의로 민생을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를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계속해서 조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시급하게 강조한 건 '경제'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 방향으로 '실용적 시장주의'를 내세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입니다.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부가 아니라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가 될 것입니다."]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위해 규제를 줄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AI, 반도체와 같은 신산업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전환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지역 발전과 연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나누는 균형 발전, 공정 성장 전략, 공정 사회로 나아가겠다면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엄단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주가조작 같은 불공정거래로 시장 질서를 위협하는 등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얻고 규칙을 지켜서 피해를 입는 일은 결단코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행정 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오후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경제 회생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추경 편성 방침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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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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