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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댓글 조작? 왜 김문수 후보에 뒤집어씌우나” [지금뉴스]
입력 2025.06.02 (11:31)
수정 2025.06.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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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댓글 조작 의혹이 불거진 '리박스쿨'과 김문수 후보는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단장은 오늘(2일) "이게 도대체 김문수 후보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지. 어떤 댓글을 언제 어떻게 몇 건이나 어떻게 조작했다는 것인지. 이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이라는 것이 왜 우리 당과 관련이 있다고 확신하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신 단장은 "김 후보가 그 단체 대표라는 분을 개인적으로 얼마나 아시는지 확인 못 했다"면서도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사람이 나 모르게 무슨 짓을 한다고 책임을 져야 하느냐"라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며 호감을 가지는 게 잘못됐냐고 물었습니다.
앞서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는 '리박스쿨'이란 단체가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란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대선 여론 조작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단체와 김문수 후보의 과거 활동이 일부 겹친다며,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단장은 오늘(2일) "이게 도대체 김문수 후보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지. 어떤 댓글을 언제 어떻게 몇 건이나 어떻게 조작했다는 것인지. 이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이라는 것이 왜 우리 당과 관련이 있다고 확신하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신 단장은 "김 후보가 그 단체 대표라는 분을 개인적으로 얼마나 아시는지 확인 못 했다"면서도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사람이 나 모르게 무슨 짓을 한다고 책임을 져야 하느냐"라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며 호감을 가지는 게 잘못됐냐고 물었습니다.
앞서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는 '리박스쿨'이란 단체가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란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대선 여론 조작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단체와 김문수 후보의 과거 활동이 일부 겹친다며,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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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박스쿨 댓글 조작? 왜 김문수 후보에 뒤집어씌우나”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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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1:31:10
- 수정2025-06-02 11:32:22

국민의힘이 댓글 조작 의혹이 불거진 '리박스쿨'과 김문수 후보는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단장은 오늘(2일) "이게 도대체 김문수 후보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지. 어떤 댓글을 언제 어떻게 몇 건이나 어떻게 조작했다는 것인지. 이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이라는 것이 왜 우리 당과 관련이 있다고 확신하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신 단장은 "김 후보가 그 단체 대표라는 분을 개인적으로 얼마나 아시는지 확인 못 했다"면서도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사람이 나 모르게 무슨 짓을 한다고 책임을 져야 하느냐"라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며 호감을 가지는 게 잘못됐냐고 물었습니다.
앞서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는 '리박스쿨'이란 단체가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란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대선 여론 조작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단체와 김문수 후보의 과거 활동이 일부 겹친다며,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단장은 오늘(2일) "이게 도대체 김문수 후보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지. 어떤 댓글을 언제 어떻게 몇 건이나 어떻게 조작했다는 것인지. 이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이라는 것이 왜 우리 당과 관련이 있다고 확신하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신 단장은 "김 후보가 그 단체 대표라는 분을 개인적으로 얼마나 아시는지 확인 못 했다"면서도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사람이 나 모르게 무슨 짓을 한다고 책임을 져야 하느냐"라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며 호감을 가지는 게 잘못됐냐고 물었습니다.
앞서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는 '리박스쿨'이란 단체가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란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대선 여론 조작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단체와 김문수 후보의 과거 활동이 일부 겹친다며,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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