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시내버스에 3천억 원 손실 보전
입력 2025.06.02 (07:54)
수정 2025.06.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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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시가 보전해야 할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3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부산시는 시내버스 노사 협상을 통해 기사들의 임금 총액이 10.48% 올라, 500억 원가량 추가 임금 상승분을 부담해야 해 올해 시 재정지원금은 3천2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2007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후 노선 조정권을 가지는 대신 버스업체의 손실을 메꿔오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시내버스 노사 협상을 통해 기사들의 임금 총액이 10.48% 올라, 500억 원가량 추가 임금 상승분을 부담해야 해 올해 시 재정지원금은 3천2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2007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후 노선 조정권을 가지는 대신 버스업체의 손실을 메꿔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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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올해 시내버스에 3천억 원 손실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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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07:54:33
- 수정2025-06-02 08:57:05

올해 부산시가 보전해야 할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3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부산시는 시내버스 노사 협상을 통해 기사들의 임금 총액이 10.48% 올라, 500억 원가량 추가 임금 상승분을 부담해야 해 올해 시 재정지원금은 3천2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2007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후 노선 조정권을 가지는 대신 버스업체의 손실을 메꿔오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시내버스 노사 협상을 통해 기사들의 임금 총액이 10.48% 올라, 500억 원가량 추가 임금 상승분을 부담해야 해 올해 시 재정지원금은 3천2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2007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후 노선 조정권을 가지는 대신 버스업체의 손실을 메꿔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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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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