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또 울컥 “아내가 자랑스럽다” [지금뉴스]
입력 2025.05.30 (21:51)
수정 2025.05.30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쓰인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유세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30일 강원도 춘천시 유세에서 자신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학력을 가지고 제 아내를 그렇게 이야기하는 걸 들으면서 제가 상당히 가슴이 아프고,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어떻게 정치냐, 정말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 아내가 저때문에 또 상처를 받는 거 이런 거 저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30일 강원도 춘천시 유세에서 자신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학력을 가지고 제 아내를 그렇게 이야기하는 걸 들으면서 제가 상당히 가슴이 아프고,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어떻게 정치냐, 정말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 아내가 저때문에 또 상처를 받는 거 이런 거 저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문수 또 울컥 “아내가 자랑스럽다” [지금뉴스]
-
- 입력 2025-05-30 21:51:07
- 수정2025-05-30 21:52:54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쓰인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유세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30일 강원도 춘천시 유세에서 자신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학력을 가지고 제 아내를 그렇게 이야기하는 걸 들으면서 제가 상당히 가슴이 아프고,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어떻게 정치냐, 정말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 아내가 저때문에 또 상처를 받는 거 이런 거 저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30일 강원도 춘천시 유세에서 자신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학력을 가지고 제 아내를 그렇게 이야기하는 걸 들으면서 제가 상당히 가슴이 아프고,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어떻게 정치냐, 정말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 아내가 저때문에 또 상처를 받는 거 이런 거 저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김세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