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문수 후보는 내란 후보, 결코 용인할 수 없어”
입력 2025.05.29 (18:04)
수정 2025.05.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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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감히 이렇게 단언한다”며 “‘김문수 후보는 내란 후보다’,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앞 광장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그들은 반성하지도 않았고 진정어린 사과를 하지도 않고 있고 단절도 약속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선거에 이기는 것이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무너진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통합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시대적 과제를 동의하지 않고 이 사명을 내버린다면 그들은 이 대선에는 출마해서는 안 된다,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 예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란수괴 윤석열, 상왕 윤석열이 ‘아바타 김문수’를 통해서 다시 복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경제 폭망의 주범들, 대한민국 평화 위기를 초래한 자들, 대한민국 국격을 훼손한 자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한 그들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도록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 달라”고 밝혔습니다.
■ “나라 경제 살아날 것 같으니 주식시장도 살아나”
한편 이 후보는 “대한민국 주식 시장이 살짝 생기를 찾고 있다”며 “계속 주저앉다가 이제 우상향으로 방향을 꺾어서 살아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이재명이 상장지수펀드에 투자를 하니까, 이 나라 경제가 살아날 것 같으니까 바로 주식시장이 살아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제가 단언하는데 주식시장은 공정한 룰이 적용되고 지배주주의 지배권이 남용되지 않고 한반도 평화 체제가 다시 구축되고 이 나라에 산업 경제 정책을 정부가 적절히 제시해서 확고하게 밀고 나가기만 해도 현재 상태에서도 2배 이상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함’이 시장경제의 핵심”이라며 “경제를 다시 회복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고 기회를 풍부하게 만들어서 기회 부족 때문에 청춘 남녀들이 편을 갈라 싸우지 않는, 그런 합리적인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앞 광장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그들은 반성하지도 않았고 진정어린 사과를 하지도 않고 있고 단절도 약속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선거에 이기는 것이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무너진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통합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시대적 과제를 동의하지 않고 이 사명을 내버린다면 그들은 이 대선에는 출마해서는 안 된다,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 예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란수괴 윤석열, 상왕 윤석열이 ‘아바타 김문수’를 통해서 다시 복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경제 폭망의 주범들, 대한민국 평화 위기를 초래한 자들, 대한민국 국격을 훼손한 자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한 그들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도록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 달라”고 밝혔습니다.
■ “나라 경제 살아날 것 같으니 주식시장도 살아나”
한편 이 후보는 “대한민국 주식 시장이 살짝 생기를 찾고 있다”며 “계속 주저앉다가 이제 우상향으로 방향을 꺾어서 살아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이재명이 상장지수펀드에 투자를 하니까, 이 나라 경제가 살아날 것 같으니까 바로 주식시장이 살아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제가 단언하는데 주식시장은 공정한 룰이 적용되고 지배주주의 지배권이 남용되지 않고 한반도 평화 체제가 다시 구축되고 이 나라에 산업 경제 정책을 정부가 적절히 제시해서 확고하게 밀고 나가기만 해도 현재 상태에서도 2배 이상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함’이 시장경제의 핵심”이라며 “경제를 다시 회복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고 기회를 풍부하게 만들어서 기회 부족 때문에 청춘 남녀들이 편을 갈라 싸우지 않는, 그런 합리적인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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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김문수 후보는 내란 후보, 결코 용인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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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18:11:3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감히 이렇게 단언한다”며 “‘김문수 후보는 내란 후보다’,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앞 광장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그들은 반성하지도 않았고 진정어린 사과를 하지도 않고 있고 단절도 약속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선거에 이기는 것이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무너진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통합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시대적 과제를 동의하지 않고 이 사명을 내버린다면 그들은 이 대선에는 출마해서는 안 된다,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 예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란수괴 윤석열, 상왕 윤석열이 ‘아바타 김문수’를 통해서 다시 복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경제 폭망의 주범들, 대한민국 평화 위기를 초래한 자들, 대한민국 국격을 훼손한 자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한 그들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도록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 달라”고 밝혔습니다.
■ “나라 경제 살아날 것 같으니 주식시장도 살아나”
한편 이 후보는 “대한민국 주식 시장이 살짝 생기를 찾고 있다”며 “계속 주저앉다가 이제 우상향으로 방향을 꺾어서 살아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이재명이 상장지수펀드에 투자를 하니까, 이 나라 경제가 살아날 것 같으니까 바로 주식시장이 살아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제가 단언하는데 주식시장은 공정한 룰이 적용되고 지배주주의 지배권이 남용되지 않고 한반도 평화 체제가 다시 구축되고 이 나라에 산업 경제 정책을 정부가 적절히 제시해서 확고하게 밀고 나가기만 해도 현재 상태에서도 2배 이상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함’이 시장경제의 핵심”이라며 “경제를 다시 회복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고 기회를 풍부하게 만들어서 기회 부족 때문에 청춘 남녀들이 편을 갈라 싸우지 않는, 그런 합리적인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앞 광장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그들은 반성하지도 않았고 진정어린 사과를 하지도 않고 있고 단절도 약속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선거에 이기는 것이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무너진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통합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시대적 과제를 동의하지 않고 이 사명을 내버린다면 그들은 이 대선에는 출마해서는 안 된다,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 예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란수괴 윤석열, 상왕 윤석열이 ‘아바타 김문수’를 통해서 다시 복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경제 폭망의 주범들, 대한민국 평화 위기를 초래한 자들, 대한민국 국격을 훼손한 자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한 그들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도록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 달라”고 밝혔습니다.
■ “나라 경제 살아날 것 같으니 주식시장도 살아나”
한편 이 후보는 “대한민국 주식 시장이 살짝 생기를 찾고 있다”며 “계속 주저앉다가 이제 우상향으로 방향을 꺾어서 살아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이재명이 상장지수펀드에 투자를 하니까, 이 나라 경제가 살아날 것 같으니까 바로 주식시장이 살아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제가 단언하는데 주식시장은 공정한 룰이 적용되고 지배주주의 지배권이 남용되지 않고 한반도 평화 체제가 다시 구축되고 이 나라에 산업 경제 정책을 정부가 적절히 제시해서 확고하게 밀고 나가기만 해도 현재 상태에서도 2배 이상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함’이 시장경제의 핵심”이라며 “경제를 다시 회복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고 기회를 풍부하게 만들어서 기회 부족 때문에 청춘 남녀들이 편을 갈라 싸우지 않는, 그런 합리적인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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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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